19년간 축사에서 노예생활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19년간 축사에서 노예생활
 
러브레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6-07-15 15:32:58 조회: 617  /  추천: 1  /  반대: 0  /  댓글: 14 ]

본문

청주에서 축사를 운영하는 60대 부부가 19년 동안 지적장애인에게 무임금으로 일을 시켜오다 적발됐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건 이 지적장애인의 70대 노모가 차로 30분 거리(!)에 사시는데, 계속 실종된 아들을 기다리며 살아오셨다는 거..

아 진짜 세상에 별 일 많네요

자세한 기사는 링크 걸어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하아 나 진짜 왠 그지같은 놈들이

아휴 열받네요

    0 0

아직도 저런 나쁜사람들이 있군요 예전에 티비프로에서 한번 다룬적잇는데.. ㅠㅠㅠ
에효 맘 아프네요

    0 0

인간의 탈을 쓴 짐승이네 ㅅㅂ것들

    0 0

함부라비법전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네요.....

    1 0

진짜 나이들을 어디로 먹는건지..에효....

    0 0

밝혀낸 경찰은 포상 줘야겠네요;;

    0 0

마을주민들도 알고 있었다는 게 더 놀랍네요...

외딴섬만의 이야기가 아니었다는 게 더 충격입니다.

    2 0

이런 일 고발프로만 봐도 전국에서 그리고 부랑아 수용 시설이나  복지 시설 등에서 수없이 반복되던 겁니다...

    0 0

지적 장애인들은 부모나 가족이 품에서 내놓는 순간 대부분 이런 상황에 놓인다면 생각하면 될겁니다...

    0 0

헐 ㅠㅠ....

    0 0

섬이야기가 아니다니ㄷㄷ

    0 0

장애인을...어휴 저런것도 사람이라고...

    0 0

그냥 팔다리절단내서 축사에 가두어야하는데

    0 0

순간 욕 튀어 나올뻔~~~~이런 참내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