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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회사를 퇴사하셨다는 캐뉴비님께 바칩니다
 
진퉁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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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2-01 23:16:14 조회: 2,090  /  추천: 13  /  반대: 0  /  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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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세얼간이에서 인상깊게 본장면이라 캐뉴비님 글보고 생각이 났네요...물론 돈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행복하지 않다면 그 어떤일도 의미가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쉽진 않지만 옳은 결정 하셨다 생각이 듭니다...화이팅입니다(^-^)v

추천 13 반대 0

댓글목록

성포대장님이 이런글도 올려주시다니!
세얼간이 정말 좋아하는 영화에요~
특히 이 장면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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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얼간이 진짜 좋아하는 영화에요.
이 장면도 참 좋았고,
란초가 하는 말들에 뼈가 있어서... 참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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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거지만 다시봐도 눈시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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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는데 아 찡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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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이죠 정말 코메디로 생각하고 봤다가 기분좋게 시간가는줄 모르고 봣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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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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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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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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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영화의 생각을 바꾸게 만든 명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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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도 멋진데 이 글도 멋져요!
캐뉴비님 행복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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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멋진 글과 화면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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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조금 늦게 이 글을 확인했네요.
저는 소설가가 되었습니다.
계약도 맺었고, 런칭 준비를 위해 열심히 소설을 쓰고 있어요.
제 인생을 살고 있다는 느낌을 요즘 부쩍 듭니다...

눈물이 흐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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