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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이상이 반려동물을 버린다는군요
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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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7-15 08:59:32 조회: 824  /  추천: 3  /  반대: 0  /  댓글: 21 ]

본문

1000만 명을 넘어섰지만 지난해 한 해 동안 약 10만여 마리의 유기동물이 발생, 반려동물 보호자 중 수명이 다할 때까지 함께하는 경우가 전체의 5% 이하다.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71508420043166

 

기사본문입니다.​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저 수치가 맞다면 충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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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수치가 좀 원색적으로 포장된 것 같아요.
5%를 제외한 95%에는 내다버리는? 사람 외에도
다른 사람에게 분양하는 경우도 포함이 되어야겠죠.
애견인은 아닌데 기사 중 수치가 어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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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만 예뻐하고 크면 버리고..
나쁜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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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정든 애를 어찌 버리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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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 수치가 맞다면 놀랍네여
역시 인간은 무서우네여
공원에서 동물같이 다니던 사람보면 안버릴것 같은데여

    0 0

공감이 되지 않는 숫자네요. 체감하는 거랑은 너무 차이가 커요.

    7 0

저도 예전에 동물보호협회인가 어디에서 말하는 저 데이터 보고 놀랐네요...

그런데 이해가 가는 것이 강아지를 데려다 키우는 것부터 인간의 이기심에서
비롯된 행위인 경우가 많고...
또한 주변 환경을 무시하고 키우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봐서 얼마든지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독일처럼 엄청난 동물세를 도입해서 그걸 부담할 수 있는 사람들만 키우게 하고
그 동물세로 버려진 유기동물들을 안락사 당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도 만들어주고
의료보험도 만들어줬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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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료보험은 생길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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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동안 키운 강아지 올해 하늘나라로 보내줬네요 ㅋㅋㅋ 마지막 가는길을 못봤지만 자고 일어나니 잠든채로 떠나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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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내에 든다는게 씁쓸하네요. 지난달에 13살 둘째녀석 화장해주었고 14살 첫째, 12살 막내 시츄랑 삽니다. 오래 아프다 떠난 둘째랑 첫째 병원비만 년간 1천만원 넘게 들었네요. 약값만 기본적으로 한달에 32만원에다가 상태 안 좋아지면 입원이나 검사만해도 하루 20~30만원씩 드니까요.

    1 0

사실상 믿기지 않는 수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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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공장(번식장)에서 물건 찍어 내듯이 번식시켜 경매장을 통해서 유통되는 애완견... 각 지역의 애견용품 파는 곳에서의 개판매를 중단시켜야 버리지 못할겁니다. 개인거래로 개를 구해 키우는 사람과 애견샾에서 물건 사듯이 구매하는 사람 중 누가 중간에 버릴 확률이 높을까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당연한 결과라 생각됩니다. 아무튼 애완견이든 식용견(?)이든 법으로 공식적인 유통과정을 메뉴얼 하든지 아니면 현재의 번식장에서 애견샾에 유통되는 과정을 금지하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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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프로는 아닐것같아요  주변봐도 강아지들 버린사람 못본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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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라니 쉽게 믿을 수 없는 내용이네요.

만약 그렇다면 적어도 '반려' 동물이라고는 못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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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로 기르기 시작한 수치의 95% 인가요? 이건 신빙성이 좀....
키우기가 많이 힘들긴 합니다만... 이해가 안 가는 수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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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 되면 사람들이 깨닫게 될까요... 동물을 키우는건 진짜 큰 결심을 갖고 시작해야한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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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견으로 기르다가 버리는 비율+개 번식장에서 버리는 비율 이런게 합쳐진거 아닐까요? 가정견을 버리는 경우만 생각해서는 95%의 비율은 안나올 것 같아요. 나온다면 너무 충격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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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게 맞다면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노년 이혼도 사회 이슈가 될것 같네요.
노년에 서로 희생하지 않을려고 할테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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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장애를 가진 고양이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친구가 있어서 납득은 안돼지만
정말 무개념인 애견인, 애묘인들이 많긴 해요.
우리 개는 안물어요 그러면서 어떻게 버릴 생각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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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가족이 5%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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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버리는 판국에 개는..,.
누구야~누구야~ 물고 빨고
개들이랑 서열 싸움하는거 보면 재밌어요

아프고 늙으면 그때서야 그냥 개로 보인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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