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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본에 표시된 사항.
우리나라 국방부 주장.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11일 “미국령 괌에 배치된 사드의 환경영향평가보고서에 따르면 레이더의 안전거리는 사람은 100m, 전자장비는 500m, 항공기는 5.5㎞”라며 “100m 밖에서는 인체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정도면 설치후에라도 시민 단체가 달려들어서
반경 11km 이내 주민들 암 발생률이라던가 건강상태 체크해봐야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정부도 성주에 그냥 제안하는건 아닐거에요..
이럴때 쓰라고 관행적으로 편의 시설을 크게 제공해주죠.
시민들만 이용가능한 종합 체육 시설이든가, 전기를 값싸게 제공한다던가 뭐 두고보면 방안이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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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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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100미터가 끝이 아니었군요...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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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밀도가 높은 우리나라에선 국방부 주장은 절대 변할리 없을것 같네요. 암암리에 떼돈들여가며 보상해주는 방법도 있긴 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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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편의시설 많이해줘도 이사갈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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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라면 몰라도 농사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터전을 옮기는게 쉬운일이 아닐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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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이치이나, 높으신 분들이 절대 그럴리가 없다는건 한국인으로 태어나 출생신고 동사무소에 등록이 되는순간부터 순응하며 살아야하는 숙명이죠. 우리는 개돼지니까요.. 청와대부터 정부 기관까지 전부 성주로 옮겼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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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 찬성 많이한 지역에 설치한다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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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키우는 주민들은 거의 이사가야할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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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으면 반대를 해야 하는데 압도적인 지지로 인해 설치하는 거니까 소원성취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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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위가 엄청나군요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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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탑도 발암원인이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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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성주군에 인접한 칠곡, 대구, 구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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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위 장난아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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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사는 사촌동생네 걱정이네요 ㅜ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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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쓰면 전자파영향으로 비행기도 떨어질 수 있는데 님들 스마트폰도 쓰지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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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미만잡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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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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