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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시절 피아노학원 다닐때.....
TRA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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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7-12 15:12:30 조회: 525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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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짤 보고 생각이 갑자기 나는데 초등학교때 피아노 학원을갔는데 처음엔 연습을 잘 했엇죠,,

 

근데 집을 빨리가고싶더군요 ㅎㅎ

 

 

한번씩 칠할때도있고​ 한번 하고 너무 잘한거같으면 2개칠하고  

 

가끔은 안치고 1개칠하고 했던 시절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때부터 거짓말이 능숙해진듯합니다 ㅎㅎ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재밌네요 ㅋㅋㅋ어린 시절.. 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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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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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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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은 생각이였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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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거 칠하는게 아니고 10분동안 이 곡 연습해라 뭐 이런식이었어서
피아노 위에 그 박자기계같은거? 멍하니 보고있던 기억이ㅋㅋ
손등 때리는 샘때매 피아노가 너무 싫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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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놈보고 그 정확한 매력에 빠져들어 한참 멍때리고 있다가 욕먹엇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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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거로... 저희 학교에는 무슨 줄넘기 횟수 채우는거 있었는데, 제가 워낙 줄넘기를 못해서 비리(?)가 난무했었던게 기억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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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에어줄넘기가 기억나는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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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사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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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피아노 학원에서 '도레 도레 도레미' 배운것만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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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렸을 때 다닌 학원은 책 별로 시간 배분을 했기에 시계를 돌려버렸던.... ㅋ
시간이 지나고 나니
그때 열심히 할 걸 하는 후회가.
나이 먹으니 열심히 해도 그때처럼 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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