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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만 1시간 30분 갇혀있었네요.
Ro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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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7-05 10:17:55 조회: 690  /  추천: 1  /  반대: 0  /  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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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출근시간보다 20분 늦게 나오긴 했지만 그래도 회사에 늦어도 10분 정도 늦을 줄 알았는데...

 

1시간이나 지각을했네요......고속도로에서 길이 엄청 밀렸네요. 비오는날은 지하철이 답인듯 ㅠㅠ

 

스트레스.... 이메일로 업무를 처리했지만..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오늘같은 날은 평소보다 늦게 나오면 답이 없....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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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반성하고있어요. 알람듣고 늦장부린점 ㅠㅠ 내일은 더 일찍일어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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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고생하셨네요 비가 너무 많이 와 스트레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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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건 좋은데
어제 제 시간에 출근해서 회사에 30분 일찍 도착한게 늦장부리게 만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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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어요~ 아침부터 늦으면 비몽사몽인데 ㅠ
오늘 일부러 20분 일찍 출근했더니 그나마 덜 막혔어요. 비오는 날은 피곤해도 일찍나와야할듯...
일찍 나와도 빗물 때문에 차가 밀려서 비슷한 시간에 평소 지나가던 곳 통과하더군요.
그나마 차가 안밀려서 온듯합니다. 늦으면 답이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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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터널 지날때 산에서 내려오는 우수가 콸콸 넘치고 버스에서 내리니 우수 맨홀에서 물이 위로 솟구 치더군요..비 정말 많이와서 사람들이 다 자가용 이용했나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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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으셨습니다!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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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어디선 많이본 아이디네요 ㅎ
아닙니다.. 제 불찰인걸요. 감사합니다. 위로해주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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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비오면 다들 차 가지고 나오는거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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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비올땐 차가 편하긴하죠. 축축해져서 사람들하고 부딪치면 더 불쾌해지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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