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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피할려고 피한다고 했는데 출근 길에 피해 갈수 없는 코스가 있더라고요.
경사가 좀 진 곳인데 물이 넓게 콸콸 쏟아져 내리는 코스에서 양말을 적셔버리고 말았습니다.
사무실에서 맨발로 양말을 말리고 있는데 발은 씻긴 했지만 냄새가 날까봐 잘 까진 않는데
오늘은 어쩔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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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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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많이올땐 양말 한켤레 더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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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 그래도 집에서 양말 몇개 가져다 놓을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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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들이나 부추 싣고 다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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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달 신고 갈까 하다가 번거로울꺼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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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거 같아서 양말을 안 신고 샌달 신고 왔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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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달을 신고 출근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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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들 원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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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센달 신고 다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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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많이 올땐 일부러 양말 하나 더 들고 다닙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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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밀이 언제 마르나 싶네요. 신발위에 말리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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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아니에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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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무실인데 앞이 안 보일 정도로 비가 쏟아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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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면 발냄새 날까봐 걱정하시는 분은 냄새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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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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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들고 가방들고 쟈철 타는거도 일이에요 너무 불편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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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비닐에 넣으면 좋은데 우산 비닐에 안 넣고 적은채로 출근 길에 타시는 분들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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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길의 출근길은 너무힘든거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