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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나서는 계속 둘이 만원에 영화 보고 있었거든요.
게다가 영화표 제시하면 미니 팝콘도 공짜로 주고.
근데 요즘은 1매에 만원 이상이니....
다른 지역 가면 무서워서 영화 못 보겠네요 ㄷㄷㄷㄷ
그래도 딜바다에는 영화 할인예매권이 자주 떠서 딜러분들은 좀 더 저렴하게 보실 것 같은데, 아마 정가에 보는 사람도 많겠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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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용카드 청구할인 6천원 연 12회로 잘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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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할인 좋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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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그냥 보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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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저희는 싸게 볼 수 있어도 바빠서 자주는 못 보러 다니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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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점구조 + 다른 문화생활 즐길거리가 부족해서 계속 가격 올리고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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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이 문제 정말 큰 것 같아요. 좀 다양한 여가생활이 발달하면 좋을 텐데, 사실상 취미=돈이다 보니 제일 만만한 게 영화이기도 하죠..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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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정가에 볼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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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죠? ㅠㅠ... 두명이 영화 보고 팝콘 사먹으면 3만원은 훅 나가겠네요. 아이고 비싸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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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청구할인써서 차라리 8천이던 시절보다 만원인 지금이 더 싸게 먹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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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그럴 수도 있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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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4년 6월부터 헌혈을 시작해서 헌혈 할 때마다 메가박스 영화관람권을 받아서요 수량이 넉넉하게 있어서... 2014년도부터 영화보러 갈때 돈내고 본적이 손에 꼽네요.. 자랑은 아닌데 자랑글이 됐네요.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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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다뇨! 멋지십니다! 전 건강 문제로 헌혈을 한지 오래돼서 부럽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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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보고 싶은게 있으면 조조로 봅니다. 일찍 가니 주차하기 편하고, 조조할인 있으니 좋아요. 계속 가격이 오르면 보는 횟수를 줄여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