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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7-04 19:04:12 조회: 449  /  추천: 0  /  반대: 0  /  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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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가습기 살균제 때문에 공포심이 커져서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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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탄올은 무서운건데요 정말.... 이제라도 바뀌는게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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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탄올이 눈에 소량이라도 들어가면 실명의 위험이 큽니다
워셔액 뿌려보시면 알겠지만 뿌리면서 창문을 통해 내부로 들어올 확률도 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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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홍수속에서 당연한 현상입니다.
이를 보고 미개하니 덜떨어졌느니 하면 곤란합니다.
법과 규칙을 만드는 전문가들은 이를 알고 있어요.
하지만 일을 안하죠. 왜냐하면 공무원이니까요.
그리고 메탄올은 구글에 검색만 하면 왜 술에 포함이 되는지 나옵니다.
의문이 생기면 검색부터 하세요.
간단합니다. 손가락을 쓰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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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증류주는 메탄올이 없고 발효주의 경우 발효과정에서 발생한 메탄올로 메탄올이 함유될 수 있다고 예전에 교양수업에서 들었었어요. 사망이나 실명에 이르게 하진 않을 정도로 미량이어서 그렇지 메탄올이 과량 함유된 중국산술을 마시고 사망한 사고를 통해서도 그렇고 메탄올의 유해성은 워낙 잘 알려져있어서 조심해야 할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최근 뉴스기사에서의 실험은 좀 과장된 면이 있는것도 사실이구요. 달리는 차 안에서 5초동안 워셔액을 풀로 당겨서 뿌린다음 메탄올 농도를 측정했는데 실제로 워셔액을 그런방식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일반적으로 워셔액을 사용하는경우 흡기되는 쪽으로 그렇게 물흐르듯이 흐르는 일이 발생하긴 힘들 것 같아요. 기사에서 이야기한 산업안전보건법 기준을 초과한다는 내용도 실제로 법령에서 200 ppm을 기준치로 한다는 내용을 찾진 못했지만 사실이라면 일시적인 수치가 아닌 지속적으로 200 ppm 이상의 환경에 노출되면 안된다는 내용으로 생각되고요. 대안으로 이야기한 에탄올의 독성은 언급도 안하고 넘어갔지요.

하지만 기사에서 다소 오버한 감이 있지만 어쨌든 메탄올이 에탄올에 비해 더 위험한 물질임엔 틀림없고 지금까지 사용한 것 처럼 일반적인 상황에서 사용하는경우 메탄올이 함유된 워셔액을 사용해도 큰 문제는 없을걸로 보이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좀 더 안전한 제품을 사용하는게 좋은건 사실이니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는 의미정도로만 받아들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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