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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쉴더의 무서움
어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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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6-27 11:22:00 조회: 524  /  추천: 0  /  반대: 0  /  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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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사이트에서(거긴 주로 정치 이야기가 주임) 일베로 약간 시끄러웠던 연예인 이야기가 나왔는데 어이없는 쉴드가 쳐지길래 댓글을 달았습니다. '사실 일베로 의심되는 행동을 했다. 그러나 그걸로 단정짓기는 뭐하고 반성도 했으니 앞으로 잘 지켜보자.'라고 했더니

 

'일베가 아니다.' 무조건 일베가 아니라고 이상한 링크가지고 와서 반박. 사람들이 조목조목 따져줘도 이상한 논리로 쉴드를 치더군요. 그래서 언제 일베라고 했냐? 지켜보자고 했지. 왜 이렇게 쉴드치냐? 라고 물었더니 자신은 결코 쉴더가 아니라고....

 

마지막에는 댓글로 '쉴드는 특정인에게만 하는게 쉴드구요. 저의 이 논리는 ***에게만 적용되는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일반적으로 적용되므로 그냥 판단의 원칙으로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말하더군요.

 

정말 오랜만에 댓글을 열의 껏 달았는데.... 오늘의 교훈은, 정치보다 연예인 이야기가 더 무섭다. 왠마하면 그냥 스킵하자! 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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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효충이요?

    2 0

저스틴 비버 비판했더니 우리오빠 욕하지 마세욧 소리들었습니다.
뜨또가 그간 해온 일을 토대로 비판했는데 한숨만 나오더군요.

    1 0

저스틴 비버는 워낙... 정말 외국에서도 마구 까이는데...

    0 0

원글 쓴 다른이가 반대의견이 많아 글을 삭제하더군요. 그래서 그 쉴더와의 글들이 지워져.... 왜 글을 지우냐고 새글을 적었는데(이게 실수) 빠들이 달려들어 반대를 주더군요. 월요일 아침부터 내가 바보 짓을...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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