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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집에 저녁약속이 있어서 걸어가는데 우연히 모르는 여자도 같은 방향이었나 자꾸 힐끔힐끔 보길래
거리를 두고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같은동 같은 엘리베이터까지 가더라구요..
그래서 일부러 층수도 아는데 와이프한테 전화해서 몇층이지? 12층이지?? 그랬네요 ㅋㅋ
여자 뒤 따라가는게 엄청 신경쓰이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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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정이 있으신 분이라 그러신지, 배려하신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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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힘든 세상에 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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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앞질러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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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신경 안써요 ㅡㅡ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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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제가 빨리 추월해서 갈려고 했는데 굳이 내가 왜 그래야하나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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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하는 게 상대방 마음대로 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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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냥 앞질러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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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빨리 앞질러가는게 맞는거 같아요 괜히 뒤에서 가면 찝찝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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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제끼도 갓는데 이젠 신경안 씁니다 죄진것도 아니고 갈길가는데,,자기가 불안하면 뛰어가던가 먼저 가라고 천천히 가겟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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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tasticPlasticMach님의 댓글 Fantasti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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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질러가다가 흠칫하는게 더 기분나빠서 저는 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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