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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저녁에 말이야~!!"
어느 날 남편이 아내에게 약간 미얀한 듯이 말했다
"내일 저녁에 말이야, 회사 후배 2명을 집으로
초대했거든......"
이 말을 들은 아내는 약간 짜증을 내며 말했다
"뭐라고? 아니 왜 그런 일을 당신 맘대로 결정하는
거야? 이렇게 조그만 집에, 나는 요리도 할 줄 모르고,
또 당신에게 억지로 애교 부려야 하는 것도 진절머리가
나는데, 당신 후배들한테 잘해 줄 리 없잖아."
"응, 그거야 이미 알고 있지."
남편의 말에 아내는 더욱 화를 내며 말했다.
"뭐라고? 다 아는데 그럼 왜 초대한 거야?"
그러자 남편이 말했다
"그 녀석들이 결혼하고 싶다고 바보같은
소리를 자꾸 하잖아. 그래서......"
어느 날 남편이 아내에게 약간 미얀한 듯이 말했다
"내일 저녁에 말이야, 회사 후배 2명을 집으로
초대했거든......"
이 말을 들은 아내는 약간 짜증을 내며 말했다
"뭐라고? 아니 왜 그런 일을 당신 맘대로 결정하는
거야? 이렇게 조그만 집에, 나는 요리도 할 줄 모르고,
또 당신에게 억지로 애교 부려야 하는 것도 진절머리가
나는데, 당신 후배들한테 잘해 줄 리 없잖아."
"응, 그거야 이미 알고 있지."
남편의 말에 아내는 더욱 화를 내며 말했다.
"뭐라고? 다 아는데 그럼 왜 초대한 거야?"
그러자 남편이 말했다
"그 녀석들이 결혼하고 싶다고 바보같은
소리를 자꾸 하잖아.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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