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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전엔 견출지나 흰종이에 직접 손글씨를 컴퓨터 인쇄를 해서 붙였었는데
요즘은 라벨프린터라는 것도 나오더라구요
아는 분이 몇 달 전에 알리에서 라벨프린터를 사셨는데
괜찮아 보이면 저도 산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아직 그분이 개봉을 안 하셔서.. ;;;
마침 얼마전에 큐텐에서 피카추디자인 라벨프린터를 할인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도 쓰고, 성당에서도 쓰기 편할 것 같아서
어머 이건 사야해!! 하면서 프린터와 라벨용지를 구입했습니다.
마침 성당 악보파일 정리하면서 임시로 메모지에 손으로 분류를 적은 것이 눈에 거슬려서
시험삼아 인쇄했는데 괜찮게 나옵니다.
설명서가 없어서 네이버 검색하여 사용법을 알아내고 라벨지 넣어 인쇄했지요
큰 라벨지는 안되지만, 기본으로 주는 너비 1.4센치짜리도 글자크기가 충분히 괜찮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오늘 인쇄한 라벨은 성당에 가는 날 새로 붙이려고 합니다.
이제 또 뭐 인쇄해서 붙일 거 없나 뒤져봐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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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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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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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이 라벨 프린터였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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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c단자 충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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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 프린터기 사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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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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