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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을 운영하니 배민도 하고 있습니다.

8시30분마감인데 8시에 배달주문이 들어오대요.

요청사항에 "9시반에 먹을건데 보온처리 철저하게 해서 보내달라"

라고 써있길래.. 이건 불가능한 요청이다 싶어서 취소했습니다.

역시 바로 전화가 오대요.

왜 취소했냐(이미 화난 여자분목소리 ㅋㅋㅋ)길래 매장에

보온포장재료가 없을뿐더라 한시간반후에 드실건데

다 불어터진다. 불가능한 요청이다.

혼자 씩씩거리더니 그럼 그냥 지금 보내주세욧! 하더군요.

만들어서 보내자말자 퇴근했습니다. 리뷰쓴다고 음료요청하셨던데

뭐 안봐도 뻔하죠.ㅋㅋㅋ 좋은소리 안쓸듯합니다.

저도 할말은 있으니 있는 그대로 대응해야겠습니다.

댓글목록

꼬북형님의 댓글

꼬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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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7 22:26

진상은 제발 주문도 하지 말고 접근도 안하면 좋겠는데 참.. ㅠㅠ

켤레님의 댓글

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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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7 23:41

전속개인요리사로 착각하나 본데요
영국에서 스팅이 전속 요리사 두고 멋지게 사는 게 늘 부러웠는데

수학자님의 댓글

수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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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8 02:02

AliExpress 에서 구매했는데, 판매자한테 취소당했습니다.
저한테 쪽지 오더라구요. 한국에서 사용 불가능한 건데, 한국에서 사용 가능한 건 이 상품이고 가격은 동일하다.. 다시 주문하세요. 라고...

양심없는 판매자면, 한국에서 사용가능하거나 말거나
그냥 보내놓고 니가 주문 잘못 하셨어요. 반품 불가능.
반품비가 더 들텐데~ 라고 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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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어터질 거 같으니 취소했다는, 웬 성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