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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상을 해봤습니다.
겨울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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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6-23 10:03:30 조회: 507  /  추천: 8  /  반대: 0  /  댓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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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바로옆 가까운곳에 월세 이삼십만원짜리 작은 공간을 얻어서 카페를 열고 오후4-5시 정도까지만

일하며 메뉴도 아메 라떼 바닐라라떼 + 스콘한가지 정도만 팔아서 월세정도내고 80 정도만

벌어갈수 있으면 괜찮겠다 하는 생각..

 

파블로프의 개마냥 배달의민족주문~소리들리면 조건반사로 움직이는 그런삶말구요 ㅋㅋㅋ

손님이 맛없다하면 환불해드릴테니 다른곳이용해주세요라고 하고

손님이 맛있다하면 한잔더 드릴까요? 할수 있는곳

 

직원눈치볼 필요도 없고 매출이 사람의 인격이 되지 않는 그런곳..을

만들고 싶은건.....그냥 꿈이겠지요? ㅎㅎㅎ 건물주되면 가능할듯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돈 많이 안벌어도 살수있는 자산이있다면
저도 작은 바를 하고 싶어요

바만 있고 각종위스키나 칵테일을
만들어 조용히 사는게 제꿈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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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런 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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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 꿈을 꾸고 계시네요..ㅠㅠ
하지만 현실은 손에 꽉지면 사라지는 모래알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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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든 작든간에 빌려서 하다가 임대인에게 뒤통수 맞는게 현실이다보니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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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하지만...때로는 엉뚱한 상상이 현실이 되는
비슷한 현실이 한번쯤은 올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겨울온기님 글을 읽으며
 엉뚱한 생각을 해 봅니다!!^^;
꿈은 이루어 진다! 이 말이 생각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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