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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에 순간 분위기가 바뀔때가 있더라구요
테니스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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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7-14 19:32:29 조회: 713  /  추천: 2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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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처마에 제비가 집을 자꾸 지어서

 

어머니가 빗자루로 치우시면서 

 

왜 자꾸 여기다 이러는지 모르겠네 

 

하시길래

 

문득 떠올라서

 

'좋은일 생길려고 그러지'

 

이렇게 한마디 했더니 순간 멈추시고 가만히 계시다

 

갑자기 등짝을 때리시면서 

 

내가 너 때문에 죽겠다

 

하셨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다들 이쁜말만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ㅎ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그러게요..
화내는것 보다는 웃는게..
욕보다는 칭찬이..
좋은 말도 많은데..

좋은게 좋은것인데..
쉽게 안 되네요..

    1 0

저도 뭐 비슷합니다 ㅋ

    0 0


딱 이건가요?? ㅋㅋ
전 좋은 말씀 하실 줄 알고 기대하며 읽고 있는데
등짝스매싱이라니...

    1 0

배구부있는 학교를 나와서 저짤 볼때마다 그때 생각나네요 ㅋ

남한테 아플 얘기는 되도록 안하고 살려고 하네요 ㅎㅎ

    0 0

어머님 기왕이면 죽겠다가 아니고 살겠다로! ㅎㅎ

    1 0

그럴날이 얼른 좀 왔으면 ! ㅋ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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