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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젤위거(많이 늙었슴ㅠ)가 주연한 주디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오즈의 마법사 도로시역을 한 저 소녀가 주디입니다.
세계적으로 히트했고 유명한곡이죠.
근데 실제 주디의 인생은 처참했다고 하네요.
2살때부터 무대에 올랐고 노래를 부르고 오즈의 마법사 히트후
18시간 영화를 찍고 약을 달고 살고 불면증, 거식증 등등
성추문도 어린나이에 당한것 같더군요. 자식을 돈벌이로만 보는 부모와
기획자 밑에서 불행한 인생을 살았다고 합니다. 47세의 나이로 사망..
저 노래가 주디의 마음을 대변한 아이러니한 곡이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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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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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마법사 저도 재밌게 봤는데 그당시 치곤 획기적인 촬영기법등 신기한 장면이 많았구요.. 후에 촬영과정이 너무 열약하다못해 안좋은 얘기도 많이 나와서 개인적으로 좀 실망했네요.. 주인공도 슬픈 삶을 살았구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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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좋아해요. 지금 봐도 예술적인 무대장치들이에요. 색감도 예쁘고 춤추고 움직이는 동선 등도 잘 짜여진 영화. 동화스토리도 훌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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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를달리는남자에서 사연 나와서 봤는데 진짜 넘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배우의 사연읗 알고나니 더이상 오즈의마법사 영화든 음악이든 보거나듣지 못하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