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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A형간염 2차 맞으러가는 날인데 휴대폰 알람보고 벌써 1차 맞은지 6개월이나 지났어?!!! 이랬어요ㅋㅋㅋ
늙었나 시간이 진짜 잘가요ㅠㅠ
1차를 독감이랑 같이 맞았으니 6개월 된게 맞기는 한데 ㅎㅎ;;
마스크도 주말에 사려고 구매 잠시 미뤄둡니다
움직일 때 일 최대한 싸악!! 보고 오는게 좋아서 ㅋㅋ
근데 A형간염 주사가 아프긴 오지게 아퍼요
진짜 맞기 싫어요ㅠㅠ
항체나 제대로 생겼으면 좋겠네요ㅡㅡ;

댓글목록

날자개구리님의 댓글

날자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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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06 14:34

저는 갑상선 검사가 4월1일이었는데 제꼈습니다. ㅋ
일이 아무리 많아도 꼭 가던 병원 검사였는데 지금은 반나절만 일하는 한가한 와중에도 겁이 나서 못가겠어요.
예약때문에 전화가 왔던데 이시국에 병원 가긴 그렇네요. 하니깐 상담원도 웃더라구요.

Pandemic님의 댓글

Pande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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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06 14:39

갑상선 검사는 그래도 늦지 않게 하세요 ㅎㅎ
이 시국 저 시국 따지다 괜히 탈나면 안 되죠^^

날자개구리님의 댓글

날자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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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06 14:42

지금은 거의 완치 단계에요.
걱정인건 살이 너무 잘 올라와서 갑상선 항진증에서 갑상선 저하증으로 바뀐건가 하는 정도인데 일단은 갑상선 심할때보다 나아서 코로나19 좀 안정화 되면 움직일라구요.

Pandemic님의 댓글

Pande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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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06 15:06

약 드시지 않아요? 남으셨나?;;
진짜 아파보니 갑상선에 소중함을 알겠드라고요
저는 12월 예약인데 코로나 안 잡혀도 갈려고요
이번 주에는 치과도 가서 스켈링도하고 건강검진센터? 거기 가서 2차 주사도 맞고 .. ㅎㅎ
지금 약먹는거 먹고 안 나으면 위내시경도 한 번 해야할 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