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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는 어디까지일까요 ?..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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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3-27 12:23:12 조회: 473  /  추천: 2  /  반대: 0  /  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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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아니옵고

관광지나 사람 몰리는데 가서 사진찍다 보면

타인이 프레임안에 들어오는 경우도 많은데

이런 경우도 엄격하게 따지면 몰카일까요 ?

알아둬야 될 기본적인 소양같아요..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상대방 의사나 동의없이 찍은거라면 다 몰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관광지 사진 올릴때도 다른사람들은 가려서 올리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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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생각이긴한데..

외국에서는 좀 다른지 유명인들 외국서 찍은거 보면 그런때는 주변인물들 나오기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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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냅두는거지
외국도 사진내려달라고하면 사진가리던가 내려야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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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와 목적에 따라서도 구분되지 않을까요 물론 본인 신체 일부가 나온 사진이나 영상에 삭제 요구는 가능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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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와 목적..

좀 어렵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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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다른 사람 찍혀서 특정할 수 있으면 무조건 몰카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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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가에서 가족들 사진을 찍는데

가족들 뒤에 있던 사람이 와서

지금 저 찍으셨어요 ? 사진 좀 봐요..

몸이나 얼굴 조금 나온 경우..

이것도 몰카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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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뉴스 기자들 다 잡혀가지 않을까요? 뉴스 보면 배경에 시민들 모습 들어오는 경우 많던데요.
공연장 같은 인파 많은 곳에서 사진도 못 찍겠고요.
물론 법이 어떻게 되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풍경사진에 들어오는 사람들 정도는 나쁜 의도 없이 개인 소장용이면 괜찮을 거 같습니다.
그걸 그 사진에 나온 사람들 동의 없이 공개적으로 유포한다면 문제가 될 소지가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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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어디서든 타인이 나오면 쉽게 찍으면 안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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