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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 시국에 대단하네요.
호텔측의 입장이 이해안가는건 아니지만
이 시국에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민원이 들어오니 나가라...?

민원넣는 사람들도 참...
그 힘든 상황에 고생하고 있으면 수고한다
말은 못할망정 나가달라고 하다니..

기운빠져서 어디 돕고 싶을까요.

댓글목록

권창훈님의 댓글

권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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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3-13 10:13

호텔에 임대로 들어와있는 예식업체가
계속 여기저기 민원넣고 했다네요.

호텔 회장님은 의료진한테 사과 편지 썼구요.

시민들은 예식업체에 항의전화들 하시나 봅니다

권창훈님의 댓글

권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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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3-13 10:12

이건 호텔 회장의 편지고요 ㅎㅎ

아리0327님의 댓글

아리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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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3-13 10:17

답답한 상황이네요.
호텔측의 입장도 이해는 가는데
이런 상황이라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권창훈님의 댓글

권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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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3-13 10:19

편지 보시면 나와있듯이
창원병원 측에서 요청해서
나가는 모양이네요.

병원도 호텔도 안타까운 상황인거 같아
댓글 달아 봅니다.

씽씽한따봉이형님의 댓글

씽씽한따봉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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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3-13 11:19

예식장 임대업주가 하도 민원 넣으니까 병원에서 마지못해 요청하고 호텔에서고 결정했나봐요.
그런 심보로 누굴 결혼시키겠다고...

아리0327님의 댓글

아리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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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3-13 16:45

눈앞것만 보고 결정했네요.
두고두고 말 나올텐데..
과연 갈까 싶네요,

DC코믹스님의 댓글

DC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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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3-13 10:13

몇몇 항의가 들어오니 호텔 자체에서 내린 결정인지 아니면 정말 많은 항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내린 결정인지 궁금하네요. 차라리 추후 지원금을 바라더라도 창원시청에 협조 요청하고, 매일 철저한 방역 절차로 오히려 손님들하게 양해구했으면 중간이라도 갈텐데...이 시국에 숙박업소에서 투숙객들 받아봐야 얼마나 받는다고 딱지 떼려다가 오히려 호텔 이미지에 멍청하게 먹칠을 하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