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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다가 너무 뜬금없이 시계방향씬이 나오더군요
순간 당황 이거 19금이었나?;;;
전혼자 보러갔는데도 주위를 두리번;; 어이쿠 싶더군요.
봉감독이 애초에 필수적인 장면이라고 생각하고 썻다고 하더군요
기택가족은 당시 테이블밑에 숨어있던 상황이었습니다.
냄새에대해 아주 모욕적인 대화를 엿듣게 되고 기택은 모멸감에
손으로 눈을 가리고 이 상황을 외면하고 싶어하죠.
불편하고 탈출하고 싶은 상황...
봉감독이 관객도 그런느낌을 같이 느꼇으면 했다고 합니다.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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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봉테일이네요~디테일이 아주...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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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장면이지만 야하지 않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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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천재....자신이 의도하는대로 정말 관객이 느끼게 만들어버리니 천재 이외에는 표현할 단어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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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Swanz님의 댓글 BlackSwa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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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이 장면이 탁자 밑에 숨어있는 긴장을 고조시키는 방법으로, 여기서 반드시 필요한가?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불편함을 주기 위한 의도였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