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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밥먹으면서 저보고 자기는 놀러가자고 몇년전부터 이야기 했는데 저보고 제가 안가고 싫어하는거처럼 느껴져서 말하기 지쳤다는식으로 이야기하더라구요... 아직젊은데 60먹은 노인처럼논다고
참 저말듣고 그냥 흘렸는데 속으로는 돈내가다내고 경비 내가 다내야할 상황이뻔한데 자기부담스러울거 뻔히 아니 밥먹고한건데 말이죠.. 그래놓고 한다는이야기가 돈많이 안든다고 그러네요ㅋㅋㅋㅋ
자기는 개백수니 넘치는게 시간인데(바쁜척오짐 실속은없는데) 저는 일하니 짬내기도 바쁜데 말이죠ㅜ
참 별거아닌데 서운하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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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할만한 별일인데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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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ㅜ 참 사람이 어째 자기생각만하는지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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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랄친구이니 그냥 편하게 말한건 같은데, 기분이 안 좋으면 받아치세요. 난 너처럼 백수가 아니라서 시간내기가 쉽지 않다. 가도 돈도N빵하자. 그렇게 답해서 성질내면 거리를 좀 두시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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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속으로 하고싶은말 댓글로 다적어주셔서 속시원하네요ㅜ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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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로 얘기하면 자기 경비는 자기가 내는걸로 생각하고 있을듯 한데요? 님이 괜히 생각해준다고 밥사고 술사 주는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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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 있겠네요ㅜ 근데 정황상 안그럴가능성이 더 큰거같아요ㅠㅠ여태 행실을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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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분이 왠지 받는 것에 익숙해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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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시네요ㄷㄷ돈많이 안드는여행이면 개고생여행인데 그거는 본인이나 실컷즐기지ㅜ 저는 휴양이나가고싶은데ㅜ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