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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에게 과자 먹은거 들켜서.....
 
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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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1-22 20:37:57 조회: 1,514  /  추천: 10  /  반대: 0  /  댓글: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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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사약 같은 흑마늘을 내려주셨습니다.
몸에 좋다고 냄새 참아가며 억지로 한통 먹고나니 어디서 또 한통을 가지고 왔습니다. 냄새만 맡아도 울렁거리네요 ㅠㅠ

추천 10 반대 0

댓글목록

과자도 허락받으셔야 하나요?ㅠ

    1 0

집에.... 제 ... 과자는.... 없습니다... 다 마눌님꺼....

    0 0

건강 걱정해서 그러시는 거겠죠. ㅎㅎ

    3 0

어제 콘칩 한봉 먹었다가 자기가 아껴둔 콘칩을 먹었다고 저에게 장바구니를  하사하셨죠 저는 밤 11시에 슬리퍼 끌고 콘칩 사러 갔습니다...

    0 0


증거물 입니다 ㅡㅅㅡ

    4 0

아까 게시물도 그렇고 저랑 과자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ㅎㅎ...

    0 0

과자 훔쳐먹은 자의 최후
하아~ 은수가 이 걸 봐야하는데!

    1 0

은수님이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흑마늘이 취향에 맞으셨으면...

    2 0

과자 좋아하는 쪼그만 녀석있어요. ㅎ
흑마늘을 꼭 먹여보고 싶네요!

    0 0

흑마늘이 정력에 최고라죠..ㅋㅋ

    3 0

저도 이렇게 알고 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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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흑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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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잘못하셨네요 절대 건드려서는 안되는 과자를

    1 0

근데 정작 과자가 보관만 하고 안먹어요 그러다 제가 먹으면 귀신같이 알아챔 ㅋㅋ

    0 0

위추  드립니다 ㅜ









혹 다 못드신다면 제가  대신 먹을수 있....

    1 0

들키지만 않으면 드리고 싶네요

    0 0

와우 그래듀 흑마늘.제대로네요 ㅋㅋㅋㅋ 위추드려욥 ㅋㅋ

    1 0

냄새도 제대로입니다. 한개 먹으면 마늘 냄새가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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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늘 맛있지 않나요?전에 한개 먹어봤는데 괜춘하던데요..

    1 0

저 마늘은 우리나라가 아니라 티벳 흑마늘으로 들었는데 일단 통마늘 입니다. 통그란거 하나가 통째이고 가끔 숙성 덜 되어서 씩히는 감이 있는건 매우 마늘 냄새가 심하고 숙성 잘된 마늘은 젤리 같이 먹을만해요 문제는 랜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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