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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하게 된 회사 동기가 있는데..
집안이 사정이 안 좋더라구요
이야기하는데 저도 부자가 아니라 해결해 줄 수가 없고..
더 친하다가는 돈 빌려달라고 할 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큰 돈 빌려 주시는 분들 참 대단한 것같아요
전 빌려 주면 못받을까 걱정하는거 싫어서 아예 안빌려줍니다ㅠ
오랜만에 친해졌는데
만나면 우울한 이야기ㅠ 안됐긴한데 저도 해결 못해주는 일이라 걱정되고 스트레스가 쌓이네요ㅠ
저도 다른 사람들한테 짜증내고 힘든 이야기 많이 했었는데 앞으로 자제해야겠다고 느꼈어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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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주는 것만으로도 그분에게는 힘이 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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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깊은뜻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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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네요. 살면서 저런말 처음 들어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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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일 수 있어요 형편 안 좋은 친구 있는데 한 번도 빌려달라 안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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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댓글 쓰려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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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도 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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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공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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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갈 친구라는 생각이들면 투자한다 생각하고 도움주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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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문제를 제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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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만나는데 시간 쓰는거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만나면 우울해지니 안 만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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