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작은집에서 아들 둘 키워가며
한직장에서만 20년 넘게 일하신 분이 계신데
하시는 말씀이
왜 그동안 남들 아파트 사서 이사다닐때 가만히 있었는지 모르겠다고..
술 드시면서 잠깐 얘기를 하시더군요..
차곡차곡 모으신건 분명 대단한 일인데
큰아들 앞으로 집 한채 해주면 그돈 다 나갈거라고..
은행에만 넣어둔게 조금 아쉽다고..
지금 사는 집 팔고
시골에 집이나 짓고 살아야겠다고 마무리 하시더군요.
한직장에서만 20년 넘게 일하신 분이 계신데
하시는 말씀이
왜 그동안 남들 아파트 사서 이사다닐때 가만히 있었는지 모르겠다고..
술 드시면서 잠깐 얘기를 하시더군요..
차곡차곡 모으신건 분명 대단한 일인데
큰아들 앞으로 집 한채 해주면 그돈 다 나갈거라고..
은행에만 넣어둔게 조금 아쉽다고..
지금 사는 집 팔고
시골에 집이나 짓고 살아야겠다고 마무리 하시더군요.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
할아버지 세대에서나 있을법한일이네요. 근면성실하지만 세상물정모르는...저희 어머니가 한잔하시면 늘상 불만을 표하던 내용이라 공감되요 |
|
20년 정도 됐을텐데 |
|
저희 부모님과 비슷하신 분이시네요 |
|
저희도 비슷합니다.. |
|
20년전에 대출을받아서 집을 사고 그 대출금을 20년 값으셨다면 몇배나 더 자산이 올랐겠죠. ㅠㅠ |
|
부동산일 하는 친구도 같은 얘길 했던거 같습니다.. 오래전에 ㅠㅠ |
|
투자가 어찌될지모르니 ㅠㅠ 투자잘못하셔서 |
|
일반 서민들이야 뭐 다 비슷하죠 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