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맥은 데드픽셀

맥북은 점검차 보냈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이네요.

아이맥은 액정 교체 되어 쨍쨍하고요

맥북은 키보드 프로그램 적용 대상 모델로

상판 파트(키보드, 터치바, 트랙패드, 배터리)가 전체 교체되었습니다.

케어랑 워런티 적용이 되지 않았다면......

상상하기도 싫네요 ㅎㅎ

맥북 키보드 상판 파트는 60만

아이맥 27인치 액정은 90만 정도 청구 된다고 합니다.

맥북 나비식 키보드 사용하시는 분들 워런티 끝나기 전에 

키보드 교체 프로그램 적용하면

배터리 까지 새걸로 바뀌니 서비스 고려해보세요~

PS. 내일 휴무라고 오늘 6시쯤 전화가 와서 8시정도까진 기다릴 수 있으니 찾아가라고 연락받았네요.

제가 모레 찾아도 괜찮다고 했음에도 오실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밖에 나와있어서 접수증도 없고, 아이맥은 박스 포장도 어렵다니

아이맥은 아예 랩핑을 해놓으셨더군요.

사소한 배려에 감동입니다.

저는 애플 서비스 받을 때마다 편의를 봐주셔서 항상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