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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티안나지만 차는 티가 나서 무리하게 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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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5-05 17:26:29 조회: 739  /  추천: 6  /  반대: 0  /  댓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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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초대하지않는이상 티가 안나죠
반면 가격상승등 실속은 있구요

반면 차는 티가 확나서 무리하게 자기수준보다 더나가는거 사는분이 많나봐요.반면 감가상각등 실속이 없네요

딜바다님들은 어덯게 생각하세요
남들 이목 보느다 무리하게 차사셧거나
차사실건가요?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유지가 되니깐 사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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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케바케죠
가족이 생기고 집을 매매해야하는 시기가 오면
무리를 해서 살수 밖에 없을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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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서울내에 집을 먼저 구하고.. 물론 빚은 3억정도 냈지만..
차는 그냥 국산 중형으로 타고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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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머리짐승은거두지말라님의 댓글

 
검은머리짐승은거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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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집은 전세,월세인데 차는 무리하게 굴리는분을 꽤봅니다
전 실속파라 집을 선택했습니다만 자기만족하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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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어놓고먹다보면돼지꼴을못면한다님의 댓글

 
덮어놓고먹다보면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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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예전엔 집은 월세 원룸 살면서 비싼차 가지고 다니면 이해안됐는데 요즘은 그냥 어디에 가치를 두냐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진짜 집에서 잠만 자거나 잠깐 휴식만 하고 그냥 사는데 기본적인 공간이 필요한거면 밖에서 있는 시간에 사용하는거에 좀 더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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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있다보니 더 재산에 민감해지네요
차는 걍 소형 suv랑 경차 하나씩 있어요
크고 비싼차 욕심이 없는건 아닌데 차는 재산이 아닌 소비재라 무턱대고 사기엔 아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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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ㅇ부담없는수준? 에서 모닝 타고다닙니다 ㄷㄷ

집도 그렇고
저렴한 화곡동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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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너무 큰 금액이니 포기하다시피하고 대리 만족으로 차를 선택하는 사람이 늘어나는거 같더라고요
뭐...그럴수록 집은 더 멀어지는 걸 아는지는 모르겠지만요 ㅎ
혼자 사는 사람이 많아져서 큰 내집에 대한 의미도 퇴색되어져 가는 거 같아요. 집 비우는 시간도 그렇고 관리도 그렇고...직장을 자주 옮기는 사람은 더하고요
마치  예전보다 휴대전화에 투자를 더 하는 현상과 비슷하지 않나싶네요. 자주 사용하니 그만큼 투자하고 만족감을 느끼게 된다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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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케바케라서 별신경은 안쓰네요.
각자 자신만의 선택이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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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살아서 대중교통으로 어지간한건 다 해결가능해서
차 안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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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해서 사는건 아니라 보고 패밀리카한대 그냥 중형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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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 아닐까요? 전 작은 소형차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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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이 되는 사는거죠.
몇십억하는 외제차를 아니고 그냥 돌돌 굴러다니는 외제차정도로
우와~ 하는 시절은 아니죠.
너도나도 외제차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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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해서 사는분들이 생각보다 많더군요

특히 영업직 하시는분들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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