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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소풍때 과자 많이 사가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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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4-19 09:08:49 조회: 867  /  추천: 8  /  반대: 0  /  댓글: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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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릴적엔 소풍때면 전날 연쇄점에 가서 온갖 과자와 음료수를 가방에 채울 수 있을만큼 꽉꽉 채워가고 또 거기가서도 아이스크림이며 솜사탕 뻔데기 등등 사먹고 했는데....

오늘 편의점에서 소풍간다는 초딩들보니 다들 과자하나 많으면 두개 & 음료수하나 끝이네요?
학교에서 그리 시킨건지 돈을 안줘서인지 가서도 더 좋은 먹을거리가 많아서인지 자식이 없어서 알 수는 없지만 생소한 풍경이더라고요ㅋ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크윽! 추억의 연쇄점 농심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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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점이 농심꺼였나요? 전 농협건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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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맞습니다. 경상권에선 농심이 운영한 농심가 더 유명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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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ㅋㅋ 농심가 라는 것도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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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어린시절 김밥은 특별한 날에만 먹는 음식으로 각인되어 있어서 소풍때 가져가봐야 과자 한봉지에 음료수 하나정도 가져가서 요기거리만 하고 김밥만 기다렸었죠. 물론 김천 생기며 그런 이미지도 다 없어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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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에소풍은 가서 뭘하건 비는 시간은 계속 쳐묵쳐묵 아녔나 싶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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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워낙 좋은것 많이 먹고 가서 먹는 도시락도 좋은것 다 싸가서 과자먹을 배가 없을지도 몰라요 ㅋ
요즘 초등학생들 점심시간에 보면 '나도 저렇게 밖에 안먹었나? 더 먹지 않았나?' 싶더라구요.
이게 아마 다 자란 성인이 되서 바라보는 시각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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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전 다과회나 소풍 아니면 과자 아예 안사주셔서...  소풍때 폭주했나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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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가기 전날 엄마가 과자 사오라고 용돈 주시면 들고 가서 그동안 먹고 싶었던거 들었다놨다~
가격에 맞추느라고~ 과자 사는데 30분도 넘게 걸린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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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피큰 봉지과자는 패스하고 상자과자 위주로 공략했던 기억이..
돈은 맨날 오바해도 일년에 한두번이라 다행히 안맞았던 것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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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풍은 형식적으로 하고 일찍 헤어지지않나요 ㅎㅎ
그보다.. 예전엔  김밥에 마실꺼하나가 전부였는데..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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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 같아요
아이들이 신나하지도 않고 어디로 가는지 물어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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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점은 뭐죠 ㄷㄷ
예전에는 과자 하나 잘 못 사먹어서 날 잡고 먹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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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ㅡㅜ
제 기억엔 농협 연쇄점이라고 농협에 붙어있는 요즘으로 치면 하나로마트 같은 곳이 있었어요. 규모는 요즘의 동네마트 정도였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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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점 저도 궁금하네요 ㅋㅋ저도 동네 슈퍼가서 과자 잔뜩 사와서 가방에 꽉꽉 담긴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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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점 모르는 분들이 많으시군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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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연쇄점이 머에요?
궁금해서 찾아보니 뜻이 나오긴하는데 뭘 말하는지 몰겠어요.
연쇄살인범밖에 안떠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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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대형마트나 동네마트도 없고 슈퍼가 대부분이였는데,  연쇄점이라고 요즘의 동네마트규모만한 매장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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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과자가 귀한 시기라 소풍때만 많이 먹을수 있었는데 요즘은 집에 항상 과자가 쌓여있는 시대를 살고 있으니 몇개 안 넣어준것도 다시 가져올만큼 평범해 버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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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예전엔 어른들도 잘사는 사장님들이나 쓰던 핸드폰을 초딩들도 다 쓰는 시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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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도시락에 과자하나 음료수 하나정도 챙겨갔었어요. 도시락싸들고 소풍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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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가까운 서울숲에라도 가서 돗자리펴고 누워만 있어도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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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땐 소풍 전날부터 어떻게 뽕을 뽑을까 고민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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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아빠한테 돈타고 엄마한테 돈타고 외삼촌네까지 꾸역꾸역 찾아가서 돈탔다가 엄마한테 뒤지게 맞을뻔한 일이 급생각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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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점...  오랫만에 듣네요... 체인 형태의 유통가게를 그 당시엔 연쇄점으로 불렀죠.. 영어를 그대로 한국어로 번역해서 불렀던 시절이라...

저는 소풍갈때 과자 몇개 안가져 갔습니다.. 과자 한개에 천하장사 한개 음료수 두어개...대신 김밥을 더 많이 가져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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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연쇄점이 그런거였군요~
할인점도아니고 왜 그리 이름지었을까 궁금했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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