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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쉬려니 어색하네요
 
공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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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3-27 09:30:44 조회: 306  /  추천: 4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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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병원 진료가 있어서 보호자 동반 필수라 연차 냈는데
쉬는 날 주식 거래가 되고
남는 짜투리 시간에 은행 갈 생각 하고 있고 ㅎ
뭔가 어색어색 하지만 편안하기도 하고
묘하네요
주말에 방바닥 긁는 거랑 다른.. 더 게으른 느낌이랄까 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전 평일에 쉬는게 더 좋긴하던데요ㅎㅎㅎ
전 뭐 맨날 쉬지만ㅋㄱ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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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더 좋은 것 같기도 하네요
한결 여유롭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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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날 할인으로 영화 보러 가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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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생각 못했는데요 ㅎ
병원에서 시간이 얼마나 걸리느냐에 따라서 결정해야겠지만
딱히 보고 싶은 영화가 없어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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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막염으로 장기간 요양중인데...
사람할 짓이 아닙니다.  방구석 파헤치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이제 살살 움직일때가 되었는데 이불밖은 위험하다싶어 공기청정기만 돌리면 죽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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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 중 이셨네요..
저는 한 달 정도 입원 한 적이 있는데 갑갑해서 혼났던 적이..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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