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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중고를 여기서 나왔을정도로...거의 토박이입니다
지금은 서울에서 혼자 살고있는데...
최근에 내포지역에 다녀왔는데....아파트들 많이 올렸더라구요
상가들도 많이 들어섰구요~~
기반 중요시설은 많이 부족하다고는 하지만...아직 완성된 도시도 아니고
이제 반 완성되었다고들 많이들 말씀하시더라구요~
아직 반정도 아파트 더 지을거고....서해복선전철 + 1호선연장(예정) 등 호재거리가 있어서
향후에는 지금 이 시가에 아파트들 못살거라고.....내포에서 꽃집하는 친구가 진심어린 충고하더라구요
내려와서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며........이말에 투자 및 실거주로 아파트가 끌리긴하던데
내포신도시에대해서 혹시 들은게 있으신분
관망을해야할까요..조금 서둘러서 지금 쌀때 사놓아야 할까요.. 참어려운질문인데...개인적생각 부탁드려요
팔랑귀라 제가 잘 추려 정리할꼐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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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어놓고먹다보면돼지꼴을못면한다님의 댓글 덮어놓고먹다보면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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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주식 이런건 일반사람들이 예측하기는 좀 어려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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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중심상권외에는아직은 아파트말곤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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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몇 년됐는데도 제대로 개발될 기미가 안보여요. 대형병원도 유치한다더니 계속 실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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