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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지고 여자친구 집앞에 세워두고
버스타고 대구 동성로가서 조조로 워크보고
대구역 가서 기차타고 부산갔다가..
돌아오는 기차 잘못예매해서 기다리는김에
어묵사먹고..
버스타고 여자친구 집 가는 길에 애기 옷이 이뻐서
친구 주려고 사고 여자친구 데려다 주고
차가지고 집와서 씻고나와...
부산역에서 산 어묵과 맥주로~
이게 마지막이었으면 좋게지만..후아..
아직 여자친구 영통이 남았네요..ㅠ.ㅠ
여튼..정말 하루가 길었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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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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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상상속에 계신분..그분이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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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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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하루 종일 끌려 다닌 기분이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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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맥주 시원하겠네요...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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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맥주는 유난히 더 시원 하네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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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맥주 히야시시켜놔야겠네욯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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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무브!! 어서 움직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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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에 맥주 조합은 첨보는데 ㅋ맛있나요? 맥주 땡기네요 편의점 가야되나...청량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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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는 신발 튀김과 먹어도 맛있다는 지론이라..ㅋㅋ 어떤 튀김이든 진리 입니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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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누군가한테 끌려 다녀보고 싶네요. 그런 기분 느낀게 언제 였나..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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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시 봄날은 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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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시원하겠네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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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아주좋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