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완동님의 댓글

 

노완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2-18 14:52

호의가 계속되면... ㅠㅠ
기왕 문제 터진김에 상사님과 얘기 잘해보시죠. 중간에서 혼자 너무 힘들게 일하지는 마세요.

호의가 계속되면... ㅠㅠ 기왕 문제 터진김에 상사님과 얘기 잘해보시죠. 중간에서 혼자 너무 힘들게 일하지는 마세요.

추워서도저히님의 댓글

추워서도저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2-18 15:00

냉철하게 모든 상황 정리해서 말해주는 게 좋아 보입니다.
님도 마음 후련하고 다른 분도 말하지 않으면 알지 못하는 부분도 있을 것 같네요.
억지로 참고 넘어가지 마세요. 좋은 말로 소통하고 그래도 안 들어주면 다른 방법을 구하시길.

냉철하게 모든 상황 정리해서 말해주는 게 좋아 보입니다. 님도 마음 후련하고 다른 분도 말하지 않으면 알지 못하는 부분도 있을 것 같네요. 억지로 참고 넘어가지 마세요. 좋은 말로 소통하고 그래도 안 들어주면 다른 방법을 구하시길.

감자폭풍님의 댓글

감자폭풍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2-18 15:13

그분을 다른 부서로 보내야 하는것 맞지 않나요? ㅎㄷㄷ;;
힘내세요!! 팀장님에게 말하실땐 감정적으로 말씀하지마시구요.
있는 사실에 입각해서 조근조근 말해주세요!!! 그게 진짜 잘 먹힐 것입니다!!

그분을 다른 부서로 보내야 하는것 맞지 않나요? ㅎㄷㄷ;; 힘내세요!! 팀장님에게 말하실땐 감정적으로 말씀하지마시구요. 있는 사실에 입각해서 조근조근 말해주세요!!! 그게 진짜 잘 먹힐 것입니다!!

jax님의 댓글

jax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2-18 15:08

본문에 전화 너머로 "아빠 뭐해"라는 소리 들렸다고 하시는걸 보면 남성인 것 같습니다.

본문에 전화 너머로 "아빠 뭐해"라는 소리 들렸다고 하시는걸 보면 남성인 것 같습니다.

감자폭풍님의 댓글

감자폭풍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2-18 15:15

아 그런가요!! 전 아빠 뭐해 라고 해서 여성분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본의 아니게 성차별을 쿨럭;;;
-> 내용 수정하였습니다.

아 그런가요!! 전 아빠 뭐해 라고 해서 여성분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본의 아니게 성차별을 쿨럭;;; -> 내용 수정하였습니다.

들국화v님의 댓글

 

들국화v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2-18 15:14

어디에도 여자라는 말이 없는데... 혹시 몰라 글 다시 읽었어요. 놈, 아빠... 아무리 봐도 남자분인 것 같은데 말이죠...^^;

어디에도 여자라는 말이 없는데... 혹시 몰라 글 다시 읽었어요. 놈, 아빠... 아무리 봐도 남자분인 것 같은데 말이죠...^^;

감자폭풍님의 댓글

감자폭풍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2-18 15:15

넵 맞습니다. 제가 착각한것 같습니다.

넵 맞습니다. 제가 착각한것 같습니다.

감자폭풍님의 댓글

감자폭풍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2-18 15:36

힘드실텐데 저의 엉뚱한 내용으로 다른 분란을 만들었네요. 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잘 지르신것같습니다.
팀장님하고 이야기 잘하시고 OK 할만한 결과를 얻으면 좋겠네요.

힘드실텐데 저의 엉뚱한 내용으로 다른 분란을 만들었네요. 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잘 지르신것같습니다. 팀장님하고 이야기 잘하시고 OK 할만한 결과를 얻으면 좋겠네요.

ReyKjavik님의 댓글

ReyKjavi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2-18 16:02

"저만 생각하고 저만 위해 직장업무를 해볼까 하는데 조언 있으신가요 ㅎㅎ"
이말에 실오라기같은  조언 한마디 드리자면...

직장내에서는 일에 집중하고, 다른 사람하고는 할말만 하고,  정말 친한 사람만 사적인 이야기하고,
그게 되긴 됩니다.
처음부터 그래야 되는거지 중간에 그러면 사람 변했단 소리 듣습니다.ㅜ.ㅜ
----------
제 프로필 인사말 보시면..ㅎㅎ 뭐 그렇습니다.

"저만 생각하고 저만 위해 직장업무를 해볼까 하는데 조언 있으신가요 ㅎㅎ" 이말에 실오라기같은 조언 한마디 드리자면... 직장내에서는 일에 집중하고, 다른 사람하고는 할말만 하고, 정말 친한 사람만 사적인 이야기하고, 그게 되긴 됩니다. 처음부터 그래야 되는거지 중간에 그러면 사람 변했단 소리 듣습니다.ㅜ.ㅜ ---------- 제 프로필 인사말 보시면..ㅎㅎ 뭐 그렇습니다.

들국화v님의 댓글

 

들국화v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2-18 15:23

관리자로 일하는 게 참 쉽지 않죠. 사람 맘이 다 내 맘 같지 않고 세상엔 별별 사람이 다 있고...^^
그런데 마냥 잘 해준다고 좋은 게 아니더라구요. 그걸 감사해하고 잘 따라주는 사람이 있는 반면 정말 뺀질뺀질 호의를 이용해 먹는 사람도 있더군요. 본인이 마음으로도 감수할 수 있을 정도만 품으시고 아니다 싶은 건 끊어주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적어도 내가 덜 힘들려면요...
내가 힘들면 주위 사람, 특히 가장 가까운 사람도 함께 힘들어져요. 아무래도 그 스트레스는 가장 가깝고 받아줄 만한 사람에게 드러내게 되니까요. WingOfTheSky님께서 현명하게 잘 풀어가실 거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관리자로 일하는 게 참 쉽지 않죠. 사람 맘이 다 내 맘 같지 않고 세상엔 별별 사람이 다 있고...^^ 그런데 마냥 잘 해준다고 좋은 게 아니더라구요. 그걸 감사해하고 잘 따라주는 사람이 있는 반면 정말 뺀질뺀질 호의를 이용해 먹는 사람도 있더군요. 본인이 마음으로도 감수할 수 있을 정도만 품으시고 아니다 싶은 건 끊어주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적어도 내가 덜 힘들려면요... 내가 힘들면 주위 사람, 특히 가장 가까운 사람도 함께 힘들어져요. 아무래도 그 스트레스는 가장 가깝고 받아줄 만한 사람에게 드러내게 되니까요. WingOfTheSky님께서 현명하게 잘 풀어가실 거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성주아빠님의 댓글

성주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2-18 15:49

저도 잘해줬을 때 고마워 하고 본인도 되갚으려 하는 사람보다는 이 사람은 원래 호군가보다 하고 이용해먹으려고 하는 사람들을 더 많이 만나봤네요.

저도 잘해줬을 때 고마워 하고 본인도 되갚으려 하는 사람보다는 이 사람은 원래 호군가보다 하고 이용해먹으려고 하는 사람들을 더 많이 만나봤네요.

정어리머리님의 댓글

정어리머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2-18 16:00

사회 생활이라는 게.. 배려해주면 좋은 소리 듣기보다 호구되기 십상이죠.
백 번 못하다가 한 번 잘하면 '다시 봤다'고 해도
백 번 잘하다가 한 번 못하면 '사람 변했네' 하니까요,
본인 먼저 챙기세요. 다른 사람 위해서 사는 거 아니잖아요.
힘내세요!!

사회 생활이라는 게.. 배려해주면 좋은 소리 듣기보다 호구되기 십상이죠. 백 번 못하다가 한 번 잘하면 '다시 봤다'고 해도 백 번 잘하다가 한 번 못하면 '사람 변했네' 하니까요, 본인 먼저 챙기세요. 다른 사람 위해서 사는 거 아니잖아요. 힘내세요!!

호사님의 댓글

호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2-18 16:05

마음 아픈 글이네요.. 여태 베풀어 왔던 만큼 더 좋은 일 생기실 겁니다. 화이팅!

마음 아픈 글이네요.. 여태 베풀어 왔던 만큼 더 좋은 일 생기실 겁니다. 화이팅!

두남일인님의 댓글

두남일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2-18 17:27

회사에서 인간관계 정말 어렵죠. 어느정도 적정선을 지키면서 지내야 하더라구요.
그래야 제가 편합니다.아무튼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회사에서 인간관계 정말 어렵죠. 어느정도 적정선을 지키면서 지내야 하더라구요. 그래야 제가 편합니다.아무튼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공지철님의 댓글

 

공지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2-18 18:10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지 말라는 말이 이해가 될 때가 있습니다. 사실 아랫직원과 일하다보면 와꾸(?)가 나오는데 결국 그 판단이 끝까지 가는 경우가 많더군요. 사람 고쳐쓰는 것 아니라고 했다고 잘 안바뀝니다. 변했다니 뭐니 그런 소리 듣더라도 이상하다 싶으면 손절하는 것이 상책입니다만.. 말 처럼 쉽지않죠...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지 말라는 말이 이해가 될 때가 있습니다. 사실 아랫직원과 일하다보면 와꾸(?)가 나오는데 결국 그 판단이 끝까지 가는 경우가 많더군요. 사람 고쳐쓰는 것 아니라고 했다고 잘 안바뀝니다. 변했다니 뭐니 그런 소리 듣더라도 이상하다 싶으면 손절하는 것이 상책입니다만.. 말 처럼 쉽지않죠...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withOut님의 댓글

withOu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2-18 18:21

사람은 고쳐 쓰는거 아닙니다.
골라 쓰는겁니다.

사람은 고쳐 쓰는거 아닙니다. 골라 쓰는겁니다.

김사장님님의 댓글

 

김사장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2-19 05:34

고생하셧습니다.

앞으로 다 잘될꺼예요.

고생하셧습니다. 앞으로 다 잘될꺼예요.

가와이이님의 댓글

 

가와이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2-19 07:46

고생많으시네요..부하직원도 잘만나야하는데..
뺀질거리고 일안하려고하는 직원들  많더라고요..남편 회사에 있던 한명도 타부서로 가서도 여전히 뺀질거리던데요..힘내시고요..앞으로 잘 풀어나가시길요..

고생많으시네요..부하직원도 잘만나야하는데.. 뺀질거리고 일안하려고하는 직원들 많더라고요..남편 회사에 있던 한명도 타부서로 가서도 여전히 뺀질거리던데요..힘내시고요..앞으로 잘 풀어나가시길요..

가림토님의 댓글

 

가림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2-19 15:05

잘해주면 본성 나옵니다.
전 쳐내는 용도로 잘해줍니다.
생각보다 시간 얼마 안걸립니다.

잘해주면 본성 나옵니다. 전 쳐내는 용도로 잘해줍니다. 생각보다 시간 얼마 안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