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앞에 서있는 여자분이 임산부인지 헷갈릴 때 어떻게 하세요?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지하철 앞에 서있는 여자분이 임산부인지 헷갈릴 때 어떻게 하세요?
 
MJ내사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9-02-18 08:52:29 조회: 830  /  추천: 5  /  반대: 0  /  댓글: 16 ]

본문

지금 지하철로 출근중인데 앞에 서있는 여자분 배가 부른게 왠지 임산부 같아보이네요. 그런데 백에는 임산부 표시 태그가 없어요..
이럴 때는 모른채 하는게 상책인가요? 혹시 모르니 물어보고 자리 양보하는게 맞나요?
참 어렵네요.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그러게요 임산부 아니면 그것도 기분 나쁠 듯...양보석 아니면 걍 모른 채 하세요~

    2 0

예전에 분당선에서도 똑같은 일이 있어서 양보를 했더니 울먹이면서 자기 임신 아니라고 아가씨라고 통곡을 하는데 저만 완전 바보된 적이 있었지요 ㅠㅠ

    3 0

물어보기엔 괜히..

    1 0

물어봤다가 완전 둘다 멘붕에 빠질 수도 있어서요.
차라리 부산 지하철처럼 벨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요

    0 0

임산부표시태그 안붙이고 다니시는분이 더 많아요..임산부확률이 높은것 같으면 내리는척 자리 비워주시는 방법도 좋을것 같습니다.

    2 0

이것도 한 방법이네요.

    1 0

안피곤하면 해볼만 하겠어요

    0 0

저도 방법에 한표!

    1 0

살짜기 참고만 할께요

    0 0

남은 출근길이 너무 많이 남은 직딩에겐 힘들어요 ㅠㅠ

    1 0

임산부면 임산부배려석 표시돼어있는곳 앞에 서있지 않을까요??
애매한 경우는 그냥 계셔도 될것같아요.

    1 0

그래서 가만히 있었는데 마음은 불편한거죠..

    0 0

와이프 9개월 담달 출산인데 표시 달고 다녀도 양보 안해준데요 ㅜ
자주 대중교통 이용하는건 아니지만
딱 1번 양보 받아봤데요
저번에 자랑을 하더라구요
뭔가 씁슬했어요
그레서 저는 양보 받을 생각 하지 말고 스트레스나 그런거 신경 쓰지 말고 다니라고 하네요

    1 0

이런건 좀 안타깝네요

    0 0

애매하면 가만 계시고
비정상적으로 배가 있다 싶으면(아주머니들 똥배 이상)  양보 ㄱㄱ

    0 0

저도 애매하면 임산부 뱃지를 찾는 편인데, 첫댓글같은 임산부가 아니었던 사례들을 인터넷에서 많이 봐서 ㅋㅋㅋ;;
양보 시도조차 애매하더라구요. 그렇다고 그냥 앉아가자니 맘이 불편하구요
임산부뱃지가 좀 커서 잘보이면 바로 일어날텐데 ㅋㅋ 가끔은 안보였는데 나중에 그분이 가방 뒤척이다가 보인적도 있고
그런면에서는 핑크석이 생겨서 다행인거같아요..
임산부들은 핑크석쪽으로 가지 않을까...싶어서 ㅎㅎㅎ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