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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니는 길목에 마스크낀 20대 붕어빵 메이커가 작은 포장마차에서
영업을 하는데...뭔가 늘 나를 의식하는 듯한 눈빛;;
지나가면 늘 눈이 마주칩니다 ㅋㅋ 왜인지는 몰라요.
안사줘서 빡쳤을지도;
첨엔 아 경기가 힘들구나 뭐 이런생각했다가
나는 뽀시랍게 살았는지...젊을때 저런 용기도 왜 없었지
요런 생각도 들고 어린나이에 저렇게 자립하는것도
좋은점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땅콩분태들어간 붕어빵 맛나던데 안파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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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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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한번 사주세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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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학교다닐 때 후배하나가 학교앞에서 붕어빵 팔았었는데 얼마 안 있어 기계 도둑맞아서 못한다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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