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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붕어빵러를 보면서
겨울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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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1-10 16:36:23 조회: 874  /  추천: 2  /  반대: 0  /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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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니는 길목에 마스크낀 20대 붕어빵 메이커가 작은 포장마차에서

영업을 하는데...뭔가 늘 나를 의식하는 듯한 눈빛;;

지나가면 늘 눈이 마주칩니다 ㅋㅋ 왜인지는 몰라요.

안사줘서 빡쳤을지도;

 

첨엔 아 경기가 힘들구나 뭐 이런생각했다가 

나는 뽀시랍게 살았는지...젊을때 저런 용기도 왜 없었지

요런 생각도 들고 어린나이에 저렇게 자립하는것도 

좋은점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땅콩분태들어간 붕어빵 맛나던데 안파네요 ㅠ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내일은 한번 사주세요 ㅎㅎ

    0 0

예전에 학교다닐 때 후배하나가 학교앞에서 붕어빵 팔았었는데 얼마 안 있어 기계 도둑맞아서 못한다고 ㅠㅠ
그때 속에 메추리알. 초코. 잡채. 닭고기 등 7가지인가 됐었어요. 진짜 맛있었는데..
저도 기술만 되면 해보고 싶은데 용기가 안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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