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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에서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
 
거기잘지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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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1-10 03:52:45 조회: 1,047  /  추천: 6  /  반대: 0  /  댓글: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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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가 하는데 동생분이 훨씬 저한테 맞는 머리로 잘 잘라줍니다..

근데 제가 갈때면 동생분이 다른사람 머리를 손질 하고 있을때가 많아서 주로 언니되는 분이 잘라주는데 정말 그분 스타일이 맘에 들지 않거든요..

미용실언니분께 기분 상하지 않게 하면서 동생분한테만 깍을려면 어떻게 말을 해야 될까요?...

그동안도 넌지시
동생분은 안계시네요.. 하면서 살짝 귀뜸은 줬었는데 언니분이 캐치를 못하시네요.. 더했다가는 유부녀 홀리는 이상한 놈으로 보일거 같아 딱 그 선에서 멈췄는데 참 답답하네요.. 며칠전에도 언니가 깍아줘서 호섭이 됐습니다 ㅠㅠ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저는 머리에 크게 신경을 안써서 걍 블루클럽 다닙니다. 근데 거기에 주인 남자애하고
직원인듯한 아주머니가 계신데...
아주머니는 꼼꼼하게 잘 깍아주는데 남자넘한테 걸리면 영 맘에 안들어요..
저도 님처럼 상처받을까봐 ...밖에서 타이밍재서 들어갔다니깐요.. 순서가..콜...

근데 어느날 내가 뭐하는거 싶어서, 이번에 남자한테 걸리면 바로 얘기하겠음둥...
하고 들어갔는데...

바로 남자가 걸렸네요..헐...

그래서 걍 얘기했어요..저분한테 자르고 싶다고...
근데 그 적막감이란....호..

그래도 뭐 웃고 즐기다 나왓어요..걍 얘기하는게 속편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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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동생분이 자르실때 넌지시 조용하게 얘기하세요.
제 마음에 들게 잘라주시는거 같으니 담부터 계속 부탁드린다고.
그럼 동생분도 기분 좋고 언니분도 그렇게 기분 나빠할 상황은 안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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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님 말씀이 좋은 것 같네용
예약하고 가는 샵들은 지정해서 예약하니 그런 일이 없는데
두명이서 하는 작은 미용실들은 이런 경우가 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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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 예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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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하실때 동생디자이너분 이름으로 예약 하시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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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화로 있는지 가능한지 확인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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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에 다니던 미용실에
직원이 잘라주는게 더 잘 맞는데
저가면 원장님이 아는척 엄청 하시면서 원장님이 해줘서 참 난감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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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님 말씀대로 하심 좋을듯 하네요
그래야 나중에 어색함이 없이 자르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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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깍을때  슬쩍 얘길 해봐야겠네요.. 의견주신 회원님들 모두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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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 예약하면서 몇시에 동생분 예약되나요? 하면될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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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지정하고 싶다고 하면 되요
대부분 샵들 그렇게 한다는건 자주다니겠다 혹은 자주다닌 손님이라
별로 불편하게 생각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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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말 하면 돼요 ㅋㅋ

    1 0

작은 미용실 미용사 두분 있는곳은 가위들고 덤비는데 거부하기도 뭐하고 곤란할때가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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