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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예전엔 이런 신용카드 나오면 별도로 홍보페이지 만들어서 카드신청자만 쿠폰 받아서 사용하게 했지요.
근데 스마일카드는 발급도 안받았는데 무조건 1만원 중복쿠폰 뿌려놓고 상품 결제할 때마다 쿠폰 적용 가능하게 해놔서 항상 거슬리더군요.
스마일카드 있지도 않은데 아무 생각없이 눌러보게 했습니다.
'이런 대박 쿠폰 들어와있는데 사용하고 싶지? 그럼 연회비 내고 신용카드 만들어!'라는 식이지요.
아마 그 새벽에도 옥션에서 발급한 쿠폰 쓰는 건데 어떻냐며 부정사용이라는 인식 없이 사용한 경우가 많을꺼예요.
별도 페이지에서 쿠폰 받는 식이었으면 언론에 보도되고 이베이도 이 정도까지 손실이 커지지 않았을껍니다.
이번엔 근본적으로 이베이가 지저분하게 신용카드 영업하다가 여러 사람 시간낭비하게 하고 이베이도 애꿎은 고객센터 직원들 욕보게 하는 거라 봅니다.
사태해결도 그 시간에 결제한 사람한테 전체문자나 카톡날려서 주문취소 양해를 구하는 게 먼저 같은데 개별처리해서 아수라장이더군요.
연회비 내는 스마일클럽 혜택은 사전 고지도 없이 줄이지 않나 이베이 하는 게 맘에 안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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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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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 만원쿠폰이 뭔가했는데 어이 없더라구요. 저것가지고 고객센터 문의까지 해봤어요 뭔가해서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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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과연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정사용인지하지 못한상태에서 결제했는지는 굉장한 의구심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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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이 지지난달부터인가 들어있었는데 기존사용자라면 분명 확인했을테니까요 그리고 글 돌아다니는거에도 안되는데 지금 적용된다는 내용 들어있었으니.. 제 생각에도 부정사용인줄 모르고 한사람은 되게 적을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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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부분 거의 공감하는데요. 인식 못했다는 게 아니라 쿠폰을 일단 뿌려놔서 인식이 약해질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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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을 넘 못써서 사족이 많았는데 그냥 이베이가 신용카드 영업을 이상하게 한 걸 뭐라고 하고 싶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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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도 왠 쿠폰이지 스마일페이 결제하면되나하고 적용눌렀다가 스마일카드 결제용이라고 안되서 안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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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쿠폰때문에 카드발급받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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