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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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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10-26 22:41:04 조회: 798  /  추천: 3  /  반대: 0  /  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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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수술 들어가며 마음의 준비하라는건 생사가 결정될거라는 복선 아닌가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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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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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
가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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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고하는거자체가 안좋은 생각을 하게 하는거같아서 뭐라 말을 못하겠아요 좀 더 살아보신분들 의견이 듣고싶은데 뭐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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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마취면 변수가 많긴하죠
전 갑상선 반쪽 떼내는 간단한(?) 수술할때도 전신마취하니딴 그 말 들었던거 같긴하네요
전 네~하고 말았는데 병세가 심각하다면 가보시는게 좋긴하죠;;
수술방 들어갈때 무섭긴 합니다ㅠㅠ

    0 0

의사들은 최악의상황을 얘기하긴하더라구요.
저희 할머니도 열었다가 생각보다심각하거나
못찾으면 그냥덮고 나올수도있다고 으름장(?)을;
다행히 수술은 잘되셨고 잘지내고 계십니다.

무슨일이있든없든 큰수술인듯도하니
안가도 신경쓰이고 아무것도 손에 안잡힐듯요.
후회남기기보다 가서 기도하고 기다리는게 좋죠.
갑작스런 보호자의 도움, 보호자동의 등이
드물지만 간혹 필요한경우도 있긴하니까요ㅠ
그래도 별탈없이 잘 수술받고나오시길요!!ㅠ

    0 0

최악의 상황까지 얘기해 주는거고 실제는 그것보다 더 좋은결과가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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