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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태풍 사이판에 군 수송기 파견 추진..국민 긴급 수송
 
HY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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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10-26 17:27:18 조회: 883  /  추천: 7  /  반대: 0  /  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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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사실 이번경우는 굳이 왜 이런 편의를 봐줘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사전에 태풍예보가 있었고.
피해는 있지만 식량식수부족이나 치안문제가 발생하지도 않았습니다. 미국령이에요.
복구때문에 일시적인 단전,단수가 있을 뿐이죠.
그냥 공항마비로 예정보다 귀국일자가 길어지면서 돈이 더 들어갈 뿐입니다.
공항정리되면 항공사 여객기 통해서 귀국편 나오는거구요. 군용수송기로 긴급수송?
놀러간사람들 편의까지 봐줘야 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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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만한 상황이라고 보입니다.
세금은 이럴때 쓰라고 걷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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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은 당연히 그러려니 하는데 예보된 태풍까지 편의를 봐줘야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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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의 신속한 대응 자랑스럽습니다

    4 0

혼란스럽네요 ... 다음댓글은 사대강에 세금 쓰는것보다 낫다. 는 정치적인 글이 베스트고 ......  공항폐쇄가 얼마나 오래될지도 모르고. 복구가 빨리 될수도 있구요. 상황에 따라 긴급수송하는건 맞다고 봅니다. 태풍이 온다고 예보해도 보통 여행일정도 몇개월 전에 잡는 편이고...  태풍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지만 이정도 피해는 처음이였으니까요 .... 근데 국민청원해서 떼쓰니 곱게 보이질 않죠 ... 그러니 또 정부가 욕 먹는다 생각해서 전정권과 비교하는 다음댓글들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7 0

울릉도나 제주도에 기상상황 나빠져서 갇히게 되어도 군용수송기로 긴급수송 해주나요.
일주일 동안 울릉도에 갇혀 있었던 기억이 있지만 긴급수송 필요하다는 생각은 못했었는데
누가 다쳐서 긴급한 것도 아니고. 음..

    2 0

저도 올해초에 제주도 갔다가 폭설로 3일이나 더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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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있는 사람이 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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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기 파견하돼 비용 청구해야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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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수송기는 사실 타는게 고역이라.. 최저가 항공권 정도 청구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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