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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오후투어는 대청호 오백리 투어였는데
대청호가 국내에서 3번째로 큰? 저수지라고 하네요.
근데 태풍영향으로 물이 95프론가가 차서 투어걷는길을 못걸었다는 슬픈이야기가...ㅜ
그래도 탁트이고 물많은거 보니까 좋았어요 ㅎㅎㅎ
인근 생태박물관엔 국화전시를 매년한다는데 엄청 크진않지만 국화 꽃으로 조형물도 이것저것 만들고 한게 꽃 다 필때 가면 인생샷 나올것같은 느낌이에요 ㅋㅋ
오늘 봉우리만 잔뜩보고왔으니
한 일주일 뒤부터가시는분들은 꽃 많이 보실듯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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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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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밤에 대청호갔었는 데 정말 최악의 코스로 기억나네요 ㅠ 2시간 걸쳐서 갔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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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밤에가기엔 전혀 볼것도 없고 위험한곳인듭 ㅠㅠ 안좋은경험하고 오셨군영..낮에가야 볼만한데인거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