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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람 싫어하지말자 모든 사람들을 드넓은 마음으로 포용해주자는 신념으로 살던 사람인데
최근에 볼때마다 정말 토나오는 직원이 잇습니다 싫어하게 된 계기가
자기 자리에 있는 A4 박스를 누가 허락 없이 텄다고 저한테 이거 텄냐고 자꾸 묻더라고요
물어보면서 소리지르고 화내고 ㅡㅡ 뭐 이런x이 다 잇나 싶엇는데
당연히 튼적도 없는 저는 어리둥절..
알고보니 회사내 공사하러 오신분이 튼거였음 근데 저한테 사과하는 말도 없고 걍 아무일 없엇다는듯이 지나감
이후부터 진짜 얼굴 볼때마다 토 나오겠더라구요
사람 생긴걸로 뭐라하는거 좀 그렇지만 얼굴 자체가 심각한 돼지상인데
서랍에 과자 박아놓고 틈만 나면 쳐먹고
사적인 전화도 사무실 안에서 아주 신나게 합니다
얼굴 보는것도 토나오겟는데 과자 쳐먹는 소리 전화하는 목소리 전부 진짜 너무 혐오스러워요 ㅡㅡ
작은 사무실이고 다 개별적으로 자기 일하는 그런 사무실이라 누가 제지를 못하는게 참 답답하네요
다른사람한테 듣기론 옛날에 다른 직장에서 싸우다가 짤렸다고 하던데
역시 클라스는 영원한듯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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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사람한테는 그냥 대놓고 개까칠하게 대해야 만만하게 안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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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하게 지내셔야져.. 란생각 ㅋ 버리시고 적대시 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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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저런 사람에겐,,,눈에는 눈 이에는 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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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레알 현답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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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시비를 걸면 언젠가 글쓴이 님도 터질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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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옆자리에는 틈만나면 코를 파서 여기저기 튕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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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웩~~~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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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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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 모든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거를 사람은 거르는게 정신건강에 좋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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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팀내에 주변 3미터 내에 있기만 해도 코나오는 사람이 셋이나 있는데요... 매일매일이 정신수행입니다... 수양을 아무리 쌓아도 한번씩 속터지게 만들때마다 와르륵 무너트리는... 현 상황상 이직은 힘든데 보스는 나몰라라 하고.. 죽자 버티는중... 그래도 벝들날이 올지는 미지수...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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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상종하기 싫을거같아요. 저는 그냥 개같은 상사가 있는데 진짜 때려부수고 나오고싶네여 허허 힘냅시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