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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전세계 미투운동 촉발시킨 여배우.. 미성년 성폭행후 38만불 지불 무마..
야인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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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8-22 12:13:01 조회: 1,080  /  추천: 0  /  반대: 0  /  댓글: 13 ]

본문

 

작년인가요... 갑자기 미국에서 미투운동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그 시발점은 바로 미국에서 활동하는 이탈리아계 아시아 아르젠토 라는 여배우였죠. 

 

그녀는 난데없이 영화감독인 하비 웨인스타인이 자신을 성폭행했다면서... 언론에 폭로했죠. 이렇게 시작된게 전세계 미투운동의 사작입니다. 

 

리버럴 언론과 정치인들 특히 미국 민주당은 이사건을 정치 쟁점화하면서.. 

 

그녀의 용기있는 행동을 칭찬하면서.. 격려했고.. 이사건은 급속도로 전세계로 번져 나갑니다. 

 

이후... 하비 웨인스타인에게 나도 당했다 하면서 여러 여배우들이 줄줄이 증언 하면서.. 이사건은 일파만파.. 일명 #METOO 운동으로 전개 됩니다. 

 

문제는 법리적 판단이전에 이미 언론에 난도질 당한 하비 웨인스타인은 완전히 몹쓸 사람으로 낙인찍힌채.. 

 

현재는 아시아 아르젠토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중인 상태라고 합니다. 

 

문제는 아시아 아르젠토가 2013년에 이미 자신과 같이 영화를 촬영한 적이 있던 미성년배우 지미 베넷을 성폭행했고.. 

 

그걸 무마하기 위해 38만불을 지불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는것이죠. 

 

미투운동의 허와실을 여실히 볼수 있는 사건이어서 씁쓸하네요. 

 

 

아시아 아르젠토 


 

 

하비 웨인스타인


 

지미 베넷


 

--------------------------------------

 

'미투 운동' 촉발 아시아 아르젠토, 17세 소년 성폭행 파문 2013년 당시 17세 배우 성폭행... 

 

38만 달러 보상 전 세계적인 '미투(Me Too)'운동을 촉발시킨 미국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영화 프로듀서 하비 와인스틴의 성폭행 범죄 재판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그의 범죄를 가장 먼저 공개적으로 고발했던 이탈리아 영화배우 아시아 아르젠토가 십대 미성년자 소년을 성폭행해 배상금까지 지불했던 사실이 드러나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아르젠토의 성폭행 사건은 와인스틴 건과는 별개이지만, 현재 진행 중인 재판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기사중 발췌)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6007118&pag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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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내로남불의 끝이네요.

저 여자는 아동성애자였던ㄷㄷㄷ

    4 0

아르젠토 폭로가 시작이었을 뿐 하비 와이스타인은 어쩌다 한번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상습적이라는 점이 드러나면서 업계 퇴출됐습니다.. 첫 폭로자 행적은 그의 개인적 문제알 뿐 미투라는 현상의 “허”는 아닌것 같습니다.

    5 0

피해자라고 말한 사람들이 모두 아르젠토 같지는 않을겁니다.
일단 아르젠토는 아동성애자이고 그의 말은 믿기 힘들어졌다는거.
재판중이니 미리 판단하지 말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거.
그녀가 단독으로 미투현상의 '허'가 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현재 미투에 '허'가 없다는 것은 아님.
그러니 미리 욕하기 보다 결과를 보고 비판하는게 좋다는 정도로 마무리가 되겠네요.

    2 0

그녀가 아동성애 전력자라 피해사실을 믿을 수 없다? 오히려 아동성애자면 와이스타인같은 늙은 남자의 추행이 더더욱이나 싫었을 것 같은데요..험험 ^^;;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 아닐까요. 도둑놈이라고 지꺼 도둑 맞는 게 좋을리가 없죠 ㅎㅎㅎ
세상 어떠한 작용과 현상에도 부작용은 있게 마련이고 악용하려는 부류가 있습니다. 미투라는 흐름에도 분명 그런 부류들은 계속 나타날테구요. 그 흐름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런 부분들을 부각시키며 그 흐름 전체를 폄훼하려고 하겠지요.
제 눈에 원문글의 논조는 그런 선 상에서 읽혀서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1 0

퍼온 글이긴한데 개인적으론 원문 글의 논조가 어디 한쪽 크게 치우친거 같지는 않네요.
그리고 그녀가 아동성범죄자이고 무마하기위해 돈으로 합의했다는게 밝혀진 이상
무조건 선한 미투 피해자라코 보기는 어렵네요.
어쨌든 성폭력은 근절해야합니다.
다만 구라로 밝혀지는 것도 꽤 나오는지라 섣부르게 비판만 하는걸 안좋다 정도로 말하고싶어요.

    2 0

그런가요? 아르젠토의 사진 얄딱꾸리한 표정인 것을 고른 것에서부터 의도가 보인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

    0 0

저 사진이 못나온 사진인가요?
있는 그대로 퍼와서....
글 전체적으론 이상하지 않은데 사진이 문제인가

    2 0

기존 아르젠토 사진을 그나마 상태 좋은 네이버 공식 프로필 사진으로 바꾸었습니다

    0 0

하핫 사진만이 문젠 아녜요 사진은 그 한 예일뿐이죠. 미투를 이야기하며 사용된 형용사 부사어 하나하나까지 의도가 그냥 보이는데요...
그나저나 원본글 링크기사를 보니 베넷 행적도 성폭행 피해자로 보긴 자연스럽지 못한 것들이 많다고 하고 둘간 소송도 들어가지 않은 것 같고 그냥 주장만 있는 단계인 듯.. 정확한 사실 관계가 나온 것은 아니네요.
아참 그리고 만17세면 아동성애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지 않나요? 우리나라 나이로 18세 고2의 나이인데..

    0 0

기사에서 확실한건 아르젠토가 성폭행 비해 금액으로 38만달러를 지급해서 무마한것이고
이상한건 피해자인 베넷과 아르젠토가 연인처럼 문자를 하고 sns에 좋아요를 눌른것이군요.
현재 재판중인 와이스틴은 아르젠토와 서로 동의하에 성관계를 했다고 하고있고.

이래서 신뢰 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올때까지 사실화하는 예단은 금물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17세라서 아동성애가 좀 그렇다면 소년성애자라고 해야할까요.
그게 맞을꺼 같기도 하네요. 아동은 아니니 소년성애자....

근데 아르젠토가 와이스틴에게 성폭행 당했다며 미투했을때 베넷이 아르젠토에게 성폭행 당했다는게 겹치는 바람에 급하게 돈을 지급하고 무마한것 같이도 보이네요.

17세 소년은 연상의 아르젠토에게 반정도는 사랑을 느낀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성폭행 당하고 보상금을 받았지만 여전히 애틋하게 문자하고 아르젠토 또한 베넷의 sns에 좋아요를 누르는 것인가 하는걸까 싶기도 합니다......복잡 미묘하군요.

    0 0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b7cb783e4b07295150ddbf1?utm_id=daum
이 기사를 보면 아르젠토는 전혀 다른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주었다는 돈의 성격에 대해서도... 이 기사를 보면 예전 마이클잭슨의 아동성추행 누명이 떠오르네요. 과연 어느 쪽의 주장이 진실일지...

    0 0

이런걸 보면 미투운동은 남녀의 문제가 아니라, 권력의 문제란걸 알 수 있죠. 우리 사회에선 아직 상대적으로 남성들이 권력을 쥔 경우가 많으니 대부분 남자를 대상으로 미투운동이 벌어지는거구요...
근데 이게 권력의 문제가 아니라 남자의 문제다라며 남혐이 생기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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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권력에의한 성폭력을 언론이 다뤄야하는데 뇌가 없으니 그냥 남여 갈등으로 포장...

지난 일이지만 첫 직장이 여자 사장님이었는데 저에게 힙업된거 좋다며 흑인이야 뭐야 몸 좋다이러면서 절 아끼셨죠.
지나가며 엉덩이 찰싹 때리고ㅋㅋㅋ
그때는 사장님이라 그냥 그러려니하고 지나갔는데 지금 미투에 대입하니 성폭력이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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