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2018년 7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펌] 2018년 7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큐삼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8-07-24 07:19:45 조회: 1,305  /  추천: 20  /  반대: 0  /  댓글: 12 ]

본문

1. ‘대서’(大暑) 이름 값 → 대서인 어제(23일) 서울 아침 기온 29.2도 ... 기상 통계 111년만에 최고 기록.(조선 외)





2. ‘함께 살자’ → 함께살자 전북운동본부의 전면광고(경향 7면) 제목. 30대기업 사내 유보금 2년전보다 75조 늘어 883조 주장.(경향)▼







​3. 편의점, 담배 한 갑 팔면 204원 남아 → 4500원 담배 카드로 계산 할 경우 전체 이익 405원(9%)... 이 중 카드회사 112.5원, 가맹 본사에 88.5원을 주고 나면 204원이 남아.(세계)





4. 술 담배 사려는 10대, 중국인 알바 편의점 선호? → 내국인보다 상대적으로 신분증 검사를 소홀히 하는 데다가 언어 구사능력까지 떨어져 고교생들이 쉽게 술 담배 살수 있어.(문화)





​5. ‘콩’ → 한반도와 만주 지역 원산이 통설. ‘두만강(豆滿江)’은 ‘콩이 가득찬 강’이라는 뜻...(문화)

*‘숙맥’은 ‘숙’(菽, 콩 숙)과 ‘맥’(麥, 보리 맥) 구별도 못하는 사람이라는 의미





6. 단순 노무직 청년 비중 → 7.7%. 2004년 통계 집계 이후 최대. 막노동, 주유, 음식 배달 등에 25만명. 양질의 일자리를 못 찾은 청년들이 임시로 생활비를 벌기위해...(문화)





7. ‘충주호’ 명칭 갈등 → 충주호 둘러싼 3개 지자체... 단양군은 ‘단양 팔경호’, 제천시는 ‘청풍호’, 충주시는 기존 충주호 주장. 지자체간 식수원, 역명 등 둘러싼 갈등 늘어.(중앙)





​8. 정부 예측 훌쩍 넘긴 최대 전력수요 → 어제 최대 전력수요 9070만 kW... 역대 최대. 폭염예보 반영했다는 지난 5일 정부 수정 예측치는 8830kW... 전력예비율 8.4%. 23개월 만에 최저.(동아)

*어제 ‘폭염탓에 원전 재가동‘ 기사는 지난 4월 결정된 것으로 이번 폭염 탓이 아니라는 당국, 한수원 해명이 있음...





​9. 미국 돼지고기, 소고기 재고 산더미 → 무역전쟁으로 수출길 막혀. 미국산 최대 수입국 일본 소비자 가격하락 수혜 기대. 독일, 스페인, 덴마크 등 다른 수출국도 반사 이익...(동아)





​10. 기타 → ①첼로 소년, 용접공... 진보정당 지평 넓힌 간판스타 노회찬, 정치현실의 벽 앞에 무너져. 교섭단체 ‘평화와 진보’, 교섭단체 지위 잃게 돼



②폭염으로 채소류 생육, 유통 어려움 가중... 쪽파값 일주일새 828%↑, 버섯, 풋고추, 상추도 100% 이상 올라



③육아휴직 6명중 1명이 아빠. 작년보다 65.9% 늘어





이상입니다.

추천 20 반대 0

댓글목록

감사합니다

    0 0

고맙습니다!

    0 0

잘 보고 갑니당

    0 0

카드사에서 꽤 많이 가져가네요.. 잘 봤습니다

    0 0

잘봤습니다.

    0 0

감사합니다~

    0 0

감사함니다

    0 0

감사합니다 ^^

    0 0

이 중 카드회사 112.5원

    0 0

감사합니다.

    0 0

감사합니다

    0 0

감사합니다.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