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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님중에 이런분은 첨보네요
검은머리짐승은거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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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7-11 16:12:13 조회: 3,001  /  추천: 24  /  반대: 0  /  댓글: [ 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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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택배를 많이 시키고

택배 기사님들 바쁜거 알기에 늘 배려했었는데요

이번에 새로운 기사님은 최악이네요

오늘 마침 연차라 집에 있고 엘베있는 아파트인데

 

집에 오지도 않고 경비실 맡겼다기에

문자 받자마자 빛의 속도로 답드렸는데요

돌아오는 답변이 저러네요.ㅡ.ㅡ

 

와 진짜 반품한다는 경우라 어이가 벙벙하네요

주소는 가렸습니다.

 



 


추천 24 반대 0

댓글목록

이건 진짜 본사에 클레임 넣어야될거같네요 -_-.. 뭐하자는거지

    4 0

제가 답을 늦게 드린거도 아니고 바로 연락드렸는데 너무 어이가 없네요

    0 0

본사에 클레임 넣어도 아무소용없어여 저도 비슷한경우에 전화했더니 할사람이 부족해서 어쩔수없다 이런태도에여 기사가 갑입니다

    0 0

갑이든 뭐든 이리 협박조로 이야기하는분은 첨이라 놀랐습니다

    1 0

내용물빼고 박스만 한번 놔둬보세요.
반품하나 보게
싸가지 없는...

    4 0

하 진짜 황당하네요 이런 경우는 첨 겪어서요. 읍니다 인거 보니 연세 많은 분인거 같기도하고...

    0 0

좋은 방법이네요

    0 0

클레임건이네요.

    2 0

협박같은데 이런 경우는 첨이라 너무 황당합니다. H사인데...

    1 0

와... 뭐 저런경우가 있지?

    1 0

이번에 새로오신분같은데  와 진짜 너무 충격먹었습니다

    1 0

택배업이랑 잘 안맞는 분이시네요. 업을 바꾸셔야 할거같은데..
저래선 얼마 못가지 싶은 분이네요 ㄷㄷㄷ

    2 0

읍니다 하는거보니 나이 많은 분인거 같기도 하고요.  정말 어안이 벙벙합니다

    0 0

급한거 아니면 내일까지 택배 놔두세요. 진짜 반품한다고 수거해가면 택배사에 클레임 거시고.

    0 0

급한건아니고  사실 첨엔 충격이 컸는데요 지금 진정시키고 보니 읍니다 라는거봐서 나이 많은 분 같기도하고... 그냥 내가 가져가야지 싶기도 하고 맘이그러네요.ㅋㅋ

    0 0

진짜 이런 갑질형태의 협박은 처음 봅니다.. 본사 전화넣고 민원넣으세요~

    4 0

아직 불같은 성격의 사람 못 만나서 저런 수법이 통한게 아닐까요? 저도 불같은 성격이 아니라.ㅜ.ㅜ

    0 0

이건 당연히 문제 삼아야죠.

    0 0

택배 시킨거 1년동안 100번도 넘지만. 이런경우는 첨이라 충격먹었습니다

    0 0

저희 동네 롯데랑 비슷하네요.
저녁시간에 집에 안주고 자꾸 경비실에 맡겨요.
문자와서 전화하면 자기 이미 다른곳으로 출발했다고ㅋㅋ
경비아저씨께 물어보니 택배박스 경비실앞에 쌓아두고 전화했다가 벨2번 울리면 끊고 바로 경비실에 맡긴다네요ㄷㄷ
다만 본문 기사가 더 최악이네요.
싸우자는건가;;

    0 0

저희 동네 롯데는 잘 옵니다
여긴 H사입니다.

    0 0

와..이건 심하네요..

    0 0

네 처음 겪는 일이라 너무 황당합니다

    0 0

와 어이없어서 웃음나오네요 무슨배짱??사람이 집에있는데 굳이 경비실에 맡겨놓고

    1 0

문자 보내면 바로 오실지 알았는데 바로 튓통수 치시네요

    0 0

택배비가 5천원 이상 오르면 이런 일은 없을거 같아요...안타까운 현실이네요

    0 0

네 아주 바쁘시겠죠 근데  제 생각보다  받는 돈이 적진 않으신거 같더라고요 물론 무척 고된 직업이지만요

    0 0

.

    1 0

네 바빠서 맡겼다고 하면 저도 이해했을텐데요 저렇게 되려 협박하니 너무 충격이예요

    3 0

혹시 롯데택배인가요? 저희 롯데택배는 집에 사람 있는데도 매번 그냥 경비실에 두고 가요 ㅠ

    0 0

H사라고하면 아시려나요 롯데는 아니고요

    0 0

대박이네요. 고객센터에 클레임 거세요.
저는 택배기사가 문앞에 두고가고 배송완료문자만 보내는데 송장번호는 3개 배송완료됐다고 보내놓고 박스는 2개만있길래 그날 저녁에 전화해도 안받고 담날 오전에 전화해도 안받고 결국 고객센터로 전화해서 확인했네요.
택배기사가 2개 놓고가고 1개는 배송안했으면서 배송완료처리한거더라구요.
택배기사가 연락 안받아서 고객센터로 확인하고 담날 문앞에 아무말없이 물건만 띡 놓고갔더라구요.
저만 분실됐을까 속 탔네요 어휴..

    1 0

배송완료 시키고 담날 배송하는 경우도 많이 겪죠 근데  저렇게 대놓고 협박하는건 첨이라서 화당합니다.

    0 0

..

    0 0

고맙습니다.ㅜ.ㅜ

    0 0

일 그만두고 싶은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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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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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적으로 따졌을 때는 집에 가져다 줘야 되는 것이 맞지만
다들 서로 좋게좋게 하려고 경비실에 맡겨도 넘어가는 거죠.
수신자가 집에 있다고 바로 피드백을 했는데 저런 대답이면 업종에 대한 이해자체가 없고 독불장군 마이페이스로 보입니다.

저라면 클레임 걸겠습니다.

    0 0

클레임감이겠죠?  오래 하실생각도 없는거 같습니다 대답을 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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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라서 배송시 요청 사항으로 무인택배함에 넣어 달라고 했는데
롯* 택배는 인터폰은 안누르고 문 앞에 놓고 갔내요.
그래도 대*통운은 인터폰은 눌러주는데...

    1 0

에구 그게 뭐 그리 힘든 일이라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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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역대급이네요..
ㄷㄷ 정말 대단하네요. 너무 심했네요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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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충격먹었습니다 택배 자주 이용하는 저도 이런일은 첨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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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하면 기사님 편 들어주려하는데
이건 아니네요 협박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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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어지간하면 기사님 원하는대로 해드리지만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이건 아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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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도 안주고 택배함에 조용히 넣고 가더라고요. 그래서 받아야 할 택배 있을 때에는 택배함을 한번씩 조회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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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거기까진 이해를 합니다 택배함도 안전하니... 근데 저렇게 협박은 처음 겪는일이라 쇼크가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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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인가요 현대인가요?
저렇게 반품 협박까진 아니지만 요구사항 깡무시를 한진에서 당해본적이 몇번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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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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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롯데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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