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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는 큰돈 지출 결정은 빨리, 적은 돈 지출은 천천히 하는 경향이 있다 → 휴가여행 1만 달러는 아깝지 않지만, 무료 주차장을 찾느라 20분씩 허비한다.(중앙선데이, 서평기사 중)

2. 이런 모순? → 병역에 응해 일단 입영한 뒤 집총을 거부하면 항명죄로 2년 6개월 ~3년형을 선고받는 데 비해 처음부터 병역기피하면 이보다 짧은 1년6개월 형이 보통.(중앙선데이)

3. ‘콩’ → 미국이 비행기 다음으로 중국에 많이 수출하는 품목. 시진핑, 트럼프 지지 지역인 ‘콩 벨트 10개州’ 겨냥, 콩에 보복관세. 대선때 8개주가 50%이상 표몰아 줬다고.(중앙선데이)

4. 수소차는 오히려 공기청정기 역할? → 공기를 빨아들인 후 산소와 결합하고 수증기를 내보내므로 공기청정기 역할... 서울, 8월부터 405번(서초구 염곡동-종로) 노선 1대 운행.. 도로운행은 국내 최초.(동아)▼

5. 연예인, 운동선수에게는 이름 뒤에 ‘씨’를 붙이지 않는 관행은? → 지난달 한국어문기자협회 세미나서 제기된 의견이라고.(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6. 고혈압 약에 발암물질 확인 → 특정 중국산 원료 사용한 약 잠정 판매 중단 조치. 국내 치료약 2690종 중 219종 해당. 약 끊으면 더 위험, 약 교체 전까진 복용하는 게 안전.(중앙)

7. ‘시대가 어려워지고 있다. 더이상 명성에만 의지할 수 없다’ → 2013년 7월 일본 야쿠자 전용 잡지인 ‘야마구치구미 신보’에 실린 최대 조직 두목의 글이라고. 일부 좀도둑 전락도...(중앙)

8. ‘涅槃’(열반) → 범문(梵文) ‘니르바나’의 음역. 일체의 번뇌를 불어서 끈다는 의미로 불생불멸(不生不滅) 등의 의미였으나 석가 사후 ‘죽음’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었다.(중앙선데이)

9. 방사능 ‘세슘’ 초과한 식품 급증 → 2015년 1개, 2016년 5개에서 올해는 벌써 18개 적발. 중국, 북한산 능이버섯, 폴란드, 프랑스 등 블루베리류... 폴란드산이 많은 건 체르노빌 영향.(동아)

10. 기타 → ①다시 험악해진 북? 비핵화 시간표를 요구한 미국을 ‘강도’라며 비난. 친 트럼프 매체까지 제재론 다시 대두 ②재해 강국 日 집어삼킨 물폭탄. 日 사흘간 1000mm 넘는 비... 최소 140명 사망, 실종 ③쌀값 26% 상승, 37년만에 최고. 다른 곡물도 역대 최대 상승폭. 달걀은 33% 내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