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님의 댓글

먼길 가시나 보네여~

시간여행자님의 댓글

흔히들 코리안 타임이라 하죠 ㅎㅎ

휘이익님의 댓글

약속 지키는 사람을 위해서 늦는 사람들 과감하게 버려야하는데
저런 사람들때문에 극장에서 상영시간에 대놓고 광고를 틀죠

연필님의 댓글

정확한 안내도 필요하더라구요.
저도 지난 주 전주에 다녀왔는 데, 버스 기사가 휴게소에서 10분간(발음이 부정확했지만, 대부분 10분으로 들었음) 쉬겠습니다. 안내도 제대로 안하고 휘리릭 사라지는 거에요. 분명 발음이 안좋은 점도 있었습니다.
대부분 10분 정도에 돌아왔는 데, 2명 정도가 늦었습니다. 그리고는 승객간 논쟁이 좀 있었죠. 왜 늦었냐 하고, 늦은 사람은 자기가 기사에게 확인하니 20분이라고 했다... 이런 식...
쉴 때, 내리는 곳 앞쪽에 몇시까지 XXXX 번 버스로 돌아와 주세요. 5분 지체시 그냥 출발합니다. 이런 안내판 하나 세우면 좋겠어요.

oneworld님의 댓글

보통 15분정도 쉬는데 너무 오래걸리면 휴게소에 안내방송 요청하고 회사에 보고하고 버리고 갈 수는 있습니다. 대신 다음차나 같은 회사의 같은 목적지 차량으로 연계해줘야죠. 저 과정이 귀찮기도 하고 민원발생의 소지도 있기때문에 대부분 5-10분정도는 더 기다렸다 가는 편이죠.

pivxtn님의 댓글

보통 십오분인데 내려서 화장실갔다가 줄 서서 음료 하나 사서 오면 딱 시간 되더라구요 큰 일이라도 보면 더 걸릴 듯 ㅠ 여자분들은 더 걸릴 것 같은데 딱 화장실만 다녀와야지 뭐 이것저것 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제가 최근 탔던 버스는 다들 10분 안에 버스 안에서 대기하고 있더라는 ㅎㅎ

HPMP님의 댓글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10분은 너무 촉박하지 않나요.
전 아예 안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