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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 파는곳이 없어요.
 
날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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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5-05 23:12:17 조회: 2,670  /  추천: 12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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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시골내려가는데 미리 사두는게 좋을것같아 산책 겸사겸사 나갔다왔어요.

근처 gs슈퍼 갔는데 카네이션이 없네요.
비누꽃만 조금 있구요.
생화가 필요한데..

그래서 근처 대학가로 갔어요.
시간도 늦었고해서 대학가 꽃집엔 있겠지싶어서.
있긴 있는데 참말 비싸요. ㅠㅠ
화분에 담긴거 2만원
산소에 심으려고 기본포장 12,000원 줬네요.

꽃집도 비누꽃에 많이 밀리는지
생화보다 비누꽃이 더 많더라구요.
비누꽃도 2만원이라는게 함정.
더 돌아다니기도 힘들어서 그냥 샀네요.

아깝긴한데.. 어쩔수없지용.ㅎㅎ
좋은 연휴들 보내세요.

추천 12 반대 0

댓글목록

홈더하기 마트에는 많이 보였습니다...효도르는 추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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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끌고 다녀올까 하다가 피곤해서 그냥 근처에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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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 30원이랍니다

저라면 화나서 못 사겠어요

孝心 등치는 중국산 카네이션 85배 폭리 : 뉴스 : 동아닷컴
http://news.donga.com/Economy/3/01/20120507/4607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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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작은꽃집이라 부르는게 값이었던것같아요.
주인아주머니인지.. 딱히 팔맘도 없어보이고 그때그때 기분내키는대로 파는듯.
아깝기는한데 산소에 한송이 심어드리고싶어해서.. 자기만족이죠 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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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현금에... 다이소가서 카네이션 작은거 조화로 된거 살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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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이 최고라는말이 이해가 되요 ㅎㅎ
애기라도 있으면 만들어서달아드릴텐데.
어렸을땐 꼭 만들었잖아요.ㅎㅎ
그때가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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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생화는 생화네요
아름답고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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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보고 준비 해야겠네요~생화가 역시 갑이네요~비싸도 이쁘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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