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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트라우마도 겪고 나와버린 저로서는 권리당원 들어가기 쉽지 않네요.
어찌 보면 당원이 자당 후보가 아닌 타 후보를 찍을 순 있냐 논리에서
당원이 아니니 타당 또는 기권 선택지가 자유로울 정도.. 아하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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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지자들 중에 경기도민 분들은 고민이 많으실거 같아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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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 없는게 이재명 지지자들이 '나도 일베하는데?' 인증하고 있더라구요. 그렇게까지 해서 도지사 만들면 좋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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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남경파리를 찍진 않을 겁니다. 일베본진 경파리 보다는 그나마 겉으로는 일베 혐오하는 재명이가 낫긴 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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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은 아니지만 최근 나오는 이슈들 보면 리스크가 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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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만 부풀기고 팩트는 없는 듯....미안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남경필은 못 찍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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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것도 선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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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씨를 일베회원이라고한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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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속으로v3388님의 댓글 희망속으로v3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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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우리의 정치현실은 최선이 아닌 차선을 택해야합니다.항상 진보후보의 결점이 확대되는 바람에 그 놈이 그놈이란 정서가 확산되었던거라고 생각합니다.물론 저도 싫습니다.하지만 경기도민으로서 그동안 뭘했는지도 모르는 남경필이 되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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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저도 경기도민입니다. 남경파리는 절대 반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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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댓글에 대댓글로 달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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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낙마야말로 남경필이 바라고 바라는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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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고 남경필이 당선되는게 보고 싶은게 아닙니다. 민주당 정체성을 뒤흔들만한 의혹에 대한 해명과 수사의지를 보이지 않으니 윗분들 말씀대로 얘 좀 찍어줘하기 부끄럽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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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 반감을 갖게된 의혹이란게 진실인지 비토세력의 교묘한 선동에 의한건지 쉽게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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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자꾸 이렇게 댓글 달면 진짜 졸지에 저쪽 운동원 되어버리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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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 타령하지마시고 제대로된 사람 공천하라고 민주당 압박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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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내부총질러가 더 위험하단 생각이네요. 이재명 더 이상 못 키우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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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에 이재명이 일베활동을 한다라는 팩트는 전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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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럿 의견에 대한 답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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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갑갑하지만...그렇다고 야당 후보가 되게 할 수는 없을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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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을 지지하지도 않지만 남경필 선거운동원으로 비춰지는건 더 싫건만, 상대후보에 도움주고 싶지 않다면서 무슨 앞뒤 안 맞는 행위냔 말씀 나올까봐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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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경기도민이 아니라서 큰 관심이 없지만, 그냥 글 읽다가보니 신기한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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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가요. 구글링된 검색 결과에서 부터 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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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자체가 공격적이라, 불쾌하게 느껴지셨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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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죠? 사실 저도 일베는 가입하지않아도 볼수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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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충격요법으로 쓴 드립에 답하지면 제 지난 네이버id는 이곳에서 돌아보다라는 닉네임으로 쓰였습니다. 봉하마을의 노란 바람개비 프사와 함께요. 지난글 보기에 어떻게 두 달새 포인트가 그리 쌓였는가는 설명이 되겠고요. 예, 이만하면 결백이 입증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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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충격요법 드립'이라 표현하신거보아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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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틈틈 한 손가락 타이핑하는 사이 댓글이 붙었네요. 말씀하신대로 그 표현에 대한 거듭된 말씀 진심으로 받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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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몇 가져오려니 여러번 언급했던 딜레마가 괴롭히네요ㅎ. 위에 문장상 고급지게 멕인 글을 먹고나니 흥분했던게 조금은 가라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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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댓글을 보고 마음을 바꿔 반대의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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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저 윗분 글에 정확히 댓글 달지 않아 그렇습니까? 그거라면 제가 실수한 면이 있죠. 저 윗분께서 무책임하게 쓴 표현에 돌려드린 표현인데 모두에게 쓴 교조적인 메시지로 읽힌 모양이군요. 유감입니다. 근데 이 흐름 꽤 치사하지 않습니까. 말씀만은 받겠습니다만-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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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께서도 인정하는 합리적인 의혹이 불거지는데 해소되지 않는 상황은 어쩌고 감히 어디다 노무현과 이재명을 갖다대요. 생각해보니 잠이 안 올만큼 화가 나는 댓글이네. 대선, 그리고 이번 경선 중에도 다른 당에서 집어먹을 문준용 씨나 드루킹 갖다 내부총질이나 하는 작자가 어디 비교대상이 됩니까? 이재명 본인이 티비에서 누누히 말했던 의혹이 있으면 털고 가면 되는 문제에요. 댓글 하나 잘못 단 거 갖다 어디 잘 걸렸다 까긴 바빠서.. 내가 언제 당신한테 예의 안 갖추고 머리를 통과 안 한듯한 말을 쏟아냈답니까? 되도 않는 최종 본색이 어쩌고 있지도 않았고 '드러나지도' 않았습니다. 짐짓 아닌체 하면서 갖다 멕이는 건 매한가지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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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정동영 이멍박 사태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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