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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박힌 까시 방금 빼려고 치료받앗는데요..
 
태풍속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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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4-03 12:15:58 조회: 1,411  /  추천: 4  /  반대: 0  /  댓글: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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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작은 까시여서... 허리 체외충격파받고

나오면서 손에 까시도 조그만거 있다고하니

치료실로가서 까시를 빼시는데..

마취없이 칼같은걸로 가시부분은 사정없이 찌르고

도려내시네요 ㅠㅠ 빠진지 안빠진진 원장샘도 확실치는 않으신지...너무작아서...일단 가시주의는

다 도려냇으니 지켜봅시다 라는데.ㅜ 다시는 안와야할텐데...걱정의ㅜ여지가 잇어서 찝찝하네요

지금은 허리 물리치료중입니다..

여러분 몸건강 정말 잘챙기세여..ㅠㅠ 아프니 이정도도 서럽네여..제맘대러 몸이 못움직이니..ㅠ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그거 손목을 짤라야 확실한 거 아닌가요?

    4 0

이게 다 농담인거 아시죠? 설마...진짜로...하 실 건 아.니...죠....?

    1 0

손목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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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무리해서오는 통증은 조금씩 좋아지실꺼예요  저는 허리디스크라 매일이 지옥같은 하루들을 하루조금아프거나 많이아프거나 하면서 살아가거든요.. 우울해마시고 힘내세요

    2 0

아이고 이런 통증이.매일잇으시다니.ㄷㄷ
정말 고생이 많으세요
어서 쾌차하세요!

    0 0

나쁜 가시때문에 고생이 많으시네요. 허리도 완쾌하시길.

    1 0

아이고 생살 찢는데..그고통은 치과고통만큼 아팟네요 ㅜ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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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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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안하시더라구요 ㅜㅜ
ㅠㅠ 생살을..ㅠ

    0 0

원래 가시는 바늘 불로 소독해서 살을 살살 파내 빼는거라고 배웠습니다.

    2 0

아 들은것 같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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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주 미세한 가시 박혀서 몇일동안 고생했는데 집에 있는 핀셋으로는 해결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공장같은데서 쓰는 정밀핀셋으로 간단히 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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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고생하셧네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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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뭇가시 같은게 엄지손가락에 박혀서 정형외과에서 마취 후 째고 꼬맸는데 새살이 더디게 나서 2개월째 고생중입니다. 앞으로는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ㅜㅜ

    2 0

아 그러셧구나 ㅜㅜ
고생많으셧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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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릴때 발에 나무가시 박혔는데 병원가니 의사가 이상한 갈퀴같은걸로 코딱찌 파듯이 박박 긁어내더라구요..
 어린마음에 충격이 커서 아픈지도 몰랐덩거 같아오 ㄷㄷ

    1 0

읔..간만에 가시 박힌게 이렇게 고통스러울줄 몰랏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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