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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기사님들 일이 너무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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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를땐 사람있는데 문앞에 놓고 벨누르고 도망간다고 화까지 냈는데, 사람은 자기 입장만 생각하면 안되는거네요 역시. 물론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고 사회가 그렇게 만들어가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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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언론사가 만들 영상은 아닌데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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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스토리가 아니라 소설이 아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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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정신병 수준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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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너무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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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메갈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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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만 나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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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잉 jtbc의 의도가 비아냥같은데 아닌가요?ㅋㅋ snl급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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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말고룸에 메갈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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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네 똥 ㅋㅋㅋ 메갈이 잡긴 잡았나 봅니다 여자시선으로 바라본 한남예비범죄자택배원 이라는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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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잠재적 범죄자로 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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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지금 봤어요...이건 좀 너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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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가정집 사는 분들은 절대 저런 택배기사님들 못만나구요 상상도 못하실겁니다 당연히 이해도 안가구요 저또한 여자지만 저런 경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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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나도 예민하게 굴고싶지 않다" 라고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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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구조가 저렇게 문 열면 침실이 보이면 신경 쓰이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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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부분만 가져와서 왜곡 좀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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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를 다 봤는데 그다지 왜곡은 없는 것 같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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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를 봐도 크게 차이는 없는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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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는 혼자사는 여성들에게는 택배기사한테 문 열어주는 것도 두려운 일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인데 그걸 가지고 택배기사를 잠재적 범죄자 취급한다 라고 비약시키는건 아니라는 거죠. 님은 집 비울 때 문 잠그시죠? 그게 모든 사람을 잠재적 도둑으로 생각해서 잠그시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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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mbn,채널a는 함구하는게 아니라 언급자체를 안하는 겁니다. 말안해도 쓰레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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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대부분의 남자, 여자분들 모두 예비 범죄자가 아닙니다. 하지만 어딘가 꽃뱀도 있고, 성폭행범도 있죠. 꽃뱀 기사 뜨면 남자분들이 조심하는 것 같이, 택배기사로 가장한 강도 이런 기사 뜨면 조심하는 거라고 생각해주면 안될까요? (전 만약에 혼자살게 되면 저렇게 하면 안전할까? 근데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라는 생각만 하고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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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도 비슷한일 겪어서인지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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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gOfTheSky님의 댓글 WingOfT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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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택배 왔다는디 속옷 차림으로 나와놓고 뭘보냐며 변태로 몰아가는경우도 있었답니다.. 또한 치킨 왔는데 돈받으면서 물한잔 달라고 해놓곤 집안을 카메라로 찍는 사례로 있었다는군요.. 물론 여러 커뮤니티에 올라와서 검증된건 없지만.. 서로 조심해야 할 부분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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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피해망상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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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40048449님의 댓글 kim400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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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잠재적 범죄자로 몰아가는 것도 문제지만 혼자사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혼자이면 범죄에 노출되도 자기 방어할수 있는 수단이 적어서 방어적으로 변하는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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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남자인데 개인정보와 보안문제에 민감한 편이라 위에 나온가 중에 몇 가지는 저도 합니다. 번호키 누르고 꼭 닦고, 택배박스 버릴 땐 송장의 개인정보 있는부분은 떼 내고 버립니다. 택배기사들나 배달은 문열고 받습니다만 예정없이 모르는 사람이 벨 누르면 긴장 되기도 합니다. 그게 모든 사람을 잠재적 범죄자로 만드는 행위인가요? 그런 논리면 대통령 경호는 모든 국민을 잠재적 위협요소로 보는 건가요?? 마트의 도닌방지 택은 모든 고객을 도둑 취급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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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지하에서 살때 창문열고 살았다가 창문에다가 ㄸ치는 사람도 만났었기에 집구조 보이는거에 더 민감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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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적 범죄자로 보는게 아니라 잠재적으로 일어날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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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의견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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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 택배기사 성폭행이라고만 쳐도... 1,2 가지의 사례가 아니라 몇 개의 사례가 기사에 뜨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기사에 실리지 않은 건수 하면 더욱더 많겠죠. 남자로써는 느껴지기 힘든 부분일 수 있습니다. 저도 그랬고 그렇게 생각해왔었으니까요. 조금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됩니다. 단 몇건이라도 결국 그게 나한테 일어나면 평생의 후회가 남게됩니다. 그때 조금이라도 의심해볼껄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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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범죄기사때문에 전체를 경계하는건...as기사님들은 아에들어오시지만 경계안하거든요..길가면서 사람들 막경계하진않은데.., 비슷하게as기사분들 집에 들어오시지만 그리경계안하는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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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남자 입장에선 이해 못할 수 밖에 없을 거에요. 남자 입장에서 여자 생활을 생각해보면 편한 것도 많고 이해 못하는 것도 많지만 여자 입장에서 남자 생활을 생각해보면 편한 것도 많고 이해 못하는 것이 많자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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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일반적인 퍼블릭 공간에서는 경계 안하죠 보통, 다른 보는 눈이 많고 다른 사람들도 지나다니고 하니까 범죄 확률이 적어요. 하지만 혼자 인적없는 으슥한 골목 가는데 뒤에서 한사람이 걸어오면 경계 안될까요? 그 사람이 선량한지 범죄자인지 상관 없죠. 알 수가 없으니... 남자인 저도 퍽치기 같은 범죄도 있고 하니 으슥한 데 뒤에 같이 걷는 사람 있으면 쓰이던데... 집에 혼자 있는 상황도 그 으슥한 골목과 별단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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