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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보는 드라마들에서는 스물아홉살이 주인공으로 많이 나오네요.
배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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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3-27 05:40:50 조회: 444  /  추천: 0  /  반대: 0  /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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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브도 그렇고, 으라차차 와이키키도 그렇고...

 아마도 시대상을 반영한 듯...

 라이브 1회에서는 대놓고 청년실업을 보여줬고, 와이키키의 주인공들 상황도 그렇고...

 

 제가 사십대입니다만,

 제가 이십대일 때, 지금보다 무언가(?) 더 좋았었던 것 같긴 합니다.

 현재의 사십대도 그 때의 사십대보다 안 좋겠죠. (지금 제 개인 상황이 더 그런 면도 있지만)

 

 아, 의미없는 뻘소리를 적고 있는 듯... ^^;;;

 어쨌든 전 그 주인공들에게 공감하며 드라마를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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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0대가 바라보는 29은  어떤느낌인가요
희망찬느낌? 그냥 2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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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는 '부럽다'는 느낌이 먼저죠. (물론, 반대의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을 수 있겠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그때의 저로 돌아가고 싶긴 합니다.
 1990년대말, 2000년대초가 지금보다 나은 시절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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